J-pop 번역/그외2021. 8. 17. 14:26

博士のやること成すこと全てが失態
(하카세노 야루 코토 나스 코토 스베테가 싯타이)
박사가 하는 일, 이뤄진 일의 전부가 추태

任せなさいこの僕のこと皆は待ってる
(마카세나사이 코노 보쿠노 코노 민나와 맛테루)
맡겨주세요 이 나를 모두가 기다리고 있어


とりあえず僕らはここで失礼します
(토리아에즈 보쿠라와 코코데 시츠레이시마스)
일단 저희는 여기서 물러가겠습니다

やること成すこと全てを水に流しても
(야루코토 나스코토 스베테오 미즈니 나가시테모)
할일 이뤄진 일 전부 물에 띄워 버려도


誰かのために働く
(다레카노 타메니 하타라쿠)
누군가를 위해 일해

土曜日の風が吹いてる
(도요-히노 카제가 후이테루)
토요일의 바람이 불고 있어

力を出して働く
(치카라오 다시테 하타라쿠)
힘을 내며 일해

はみ出しそうでも働く
(하미다시 소우데모 하타라쿠)
밀려나올 것 같아도 일해


ヨイショッ!ヨイショッ!
요이숏! 요이숏!

アソーレ!
아소-레!


どうしたんだよなんだこれは
(도-시탄다요 난다 코레와)
왜 그래 뭐야 이건

カネのなる木だ
(카네노 나루 키다)
돈이 되는 나무다

エイサッホイサッ諦めかけてた
(에이삿 호이삿 아키라메카케테타)
에이삿 호이삿 포기하려했었지


この道の途中で
(코노 미치노 토츄-데)
이 길 중간에서

Feel like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最初のリバティ
(사이쇼노 리바테이)
최초의 liberty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覚えたグラビティ
(오보에타 구라비테이)
느껴지는 gravity


最初のリバティ
(사이쇼노 리바테이)
최초의 liberty

それはあなたと過ごした
(소레와 아나타토 스고시타)
그건 너와 시간을 보냈어

その暮らしで
(소노 쿠라시데)
그 생활로 

覚えたグラビティ
(오보에타 구라비테이)
느껴지는 gravity

泣かないで
(나카나이데)
울지마

どうかどこかで元気でいてね
(도-카 도코카데 겐키데이테네)
부디 어딘가에서 건강히 있어줘


Oh my soul, on your soul


驚いた驚いた
(오도로이타 오도로이타)
놀랐어 놀랐어

夢でもみていたのだろうか
(유메데모 미테이타노다로-카)
꿈이라도 꾸고 있었던 것일까

長年の計画が
(나가넨노 케이카쿠가)
오랜 계획이

実現していた夢を見た
(지즈겐시테이타 유메오 미타)
실현되었던 꿈을 꿨어

パーフェクトはあり得ない
(파-페쿠토와 아리에나이)
perfect 란 있을 수 없어

下らん野望は捨てちまえ
(쿠다란 야보-와 스테치마에)
하찮은 야망은 버려

天国か地獄か
(텐고쿠카 지고쿠카)
천국인가 지옥인가

それは誰にもわからない
(소레와 다레니모 와카라나이)
그건 아무도 몰라


ヨイショッ!ヨイショッ!
요이숏! 요이숏!
アソーレ!
아소-레!


這い上がんだよ
(하이아간다요)
기어올랐어

こんな国さよじ登るから
(콘나 쿠니사 요지노보루카라)
이런 나라를 기어오르니깐

エイサッホイサッ
에이삿 호이삿

諦めかけてた生業を見つけて
(아키라메카케테타 나리와이오 미츠케테)
포기하려던 생업을 찾아서

Feel like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働くI, my, me, mine
(하다라쿠)
일하는 I, my, me, mine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楽したぁことぁない
(타노시타-코노-나이)
즐긴적 없어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それでも baby
(소레데모)
그래도 baby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Pom-pom, po-pom-pom, po-pom-pom)

いくとこまでいく
(이쿠토코마데이쿠)
갈 때까지 가자


Posted by 니꾸

ハッピーポンコツ

一生懸命やっているのになんかズレてる
(잇쇼-켄메이 얏테이루노니 난카 즈레테루)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어긋나고 있어

一生懸命やっているのに笑われている
(잇쇼-켄메이 얏테이루노니 와라와레테이루)
열심히 하고 있는데 웃음거리가 되고있어

友達だけれど保護者みたいな友達に恵まれ
(토모다치다케레도 호고샤미타이나 토모다치니 메구마레)
친구지만 보호자같은 친구를 만나서

なんとかぎりぎりアウト寸前のキワキワを走る
(난토카 기리기리 아웃토 슨젠노 키와키와오 하시루)
겨우 아슬아슬하게 아웃 직전의 가장자리를 달리고 있어


行動的で友好的 情熱的で感動的
(코우도-테키데 유우코-테키 죠우네츠테키데 칸도우테키)
행동적이고 우호적이고 열정적이고 감동적이고

成功の数と失敗の数がトントンなっても前向いて
(세이코우노 카즈토 싯파이노 카즈카 톤톤낫테모 마에무이테)
성공의 수와 실패의 수가 엇비슷해도 앞을 향하고

気が付けばまたほら 何かしら食べてる
(키가 츠케바 마타 호라 나니카시라 타베테루)
정신을 차리면 또 이렇게 뭔갈 먹고 있어


大体モグモグしてればハッピーで 僕ら何度でも立ち上がれるんだ
(다이타이 모구모구시테레바 핫피-데 보쿠라 난도데모 타치 아가레룬다)
대충 우물우물하면 행복해져서 우린 몇 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泣いても そうハムハムしてればハッピー
(나이테모 소-하무하무시테레바 핫피-)
울어도 맞아, 우물우물하면 해피

8割ぐらい仕事こなしていれば 大丈夫社会でやっていけるよ
(하치와리구라이 시고토코나시테이레바 다이죠-부 샤카이데 얏테이케루요)
8할 정도 일하면 괜찮아.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어


完璧な人間なんて一握り
(칸베키나 닌겐난테 히토니기리)
완벽한 인간따윈 한 줌뿐

ハッピーで ポンコツで 最高な この感じ
(핫피-데 퐁코츠데 사이코-나 코노 칸지)
행복하고 고물이여도 최고인 이 느낌

全人類に広まれば ハッピーポンコツインザワールド
(젠진루이니 히로마레바 핫피-봉코츠 인 자 와-루도)
전인류로 퍼진다면 해피 고물 인 더 월드


めちゃくちゃ頭いいのにからかわれてる
(메챠쿠챠 아타마 이이노니 카라카와레테루)
엄청 머리 좋은데 놀림 당하고 있어

めちゃくちゃ仕事出来るのに笑われてる
(메챠쿠챠 시고토 데키루노니 와라와레테루)
엄청 일할 수 있는데 웃음거리가 되고있어


お酒を飲んだらパッパラパー 普段はかわいくニッコニコ
(오사케오 논다라 팟파라파- 후단와 카와이쿠 닛코니코)
술을 마시면 꽐라가 돼고 평소에는 귀엽게 싱글벙글

ハンドル握ると豹変だ 免許の点数一点だ
(한도루 니기루토 효-헨다 멘쿄노 텐스우 이치텐다)
핸들 잡으면 변한다 면허 점수는 1점

食い物大体大頼む 二次会大体すぐ眠る
(쿠이모노 다이타이 다이타노무 니지카이 다이타이 스구 네무루)
먹을거는 대체로 곱빼기 주문해 2차 가면 대체로 금방 잠들어

締めますよぉ~ぉっ!パン
(시메마스요오옷 팡)
마무리할게요오~옷! 펑

お開き!!(ё)
(오히라키)
도망가기!!(ё)


一生懸命やっているのに…
(잇쇼-켄메이 얏테이루노니)
열심히 하고 있는데....


ポンコツピーポーが踊り出す ポンコツピーポーは踊り出す
(퐁코츠 피-포-가 오도리다스 퐁코츠 피-포-가 오도리다스)
고물인간이 춤추기 시작해 고물인간이 춤추기 시작해 

お値段の高い ダメージ加工のジーンズ ポッケの穴から定期が落ちて消えてった
(오네단노 타카이 다메-지 카코우노 지-응즈 폿케노 아나카라 테이키가 오치테 키에텟타)
값비싼 청바지 찢어진 주머니에서 정기권이 떨어져 사라졌어

何にもないのにすぐ転ぶ ありえないヤバい誤字脱字 何回やれば学ぶんだ?
(난니모나이노니 스구 코로부 아리에나이 야바이 코지다츠지 난카이 야레바 마나분다)
아무것도 아닌데 바로 넘어져 말도 안되는 오탈자. 몇번이나 해야 배워?

でも 不思議とイラつかない なんなら愛してる!!
(데모 후시기토 이라츠카나이 난나라 아이시테루)
근데 신기하게 짜증이 안 나. 괜찮다면 사랑해!!


本人全然その気は無いけれど 周りを笑顔に変えて行くんだ
(혼닌 젠젠 소노 키와 나이케레도 마와리오 에가오니 카에테 유쿤다)
본인 역시 전혀 그럴 마음이 없지만 주위를 웃음으로 바꿔 가는 거야

ありがと!! あなたのおかげで楽しい
(아리가토 아나타노 오카게데 타노시이)
고마워!! 너 덕분에 즐거워

悩んでくよくよしているヒマあれば ポンコツの生き様見て感じてよ
(나얀데쿠요쿠요시테이루 히마 아레바 총코츠노 이키 사마미테 칸지테요)
고민하며 끙끙 앓는 틈이 있으면 고물의 삶을 보고 느껴봐


生きてりゃ大体なんとかなるから
(이키테랴 다이타이 난토카나루카라)
살다보면 대충 어떻게든 되니깐

失敗しても大丈夫 愛嬌と礼儀があれば ハッピーで ポンコツで
(싯파이시테모 다이죠-부 아이쿄-토 레이기가 아레바 핫피-데 퐁코츠데)
실패해도 괜찮아 애교와 예의가 있으면 행복하고 고물이여도

ハッピーポンコツインザワールド
(핫피-봉코츠 인 자 와-루도)
해피 고물 인 더 월드


最高な この感じ 全人類に広まれば ハッピーで ポンコツで
(사이코-나 코노 칸지 젠진루이니 히로마레바핫피-데 퐁코츠데)
최고인 이 느낌 전인류로 퍼진다면 행복하고 고물이여도

ハッピーポンコツトゥザワールド
(핫피-봉코츠 인 자 와-루도)
해피 고물 인 더 월드


ポンコツピーポーが踊り出す ポンコツピーポーは踊り出す
(퐁코츠 피-포-가 오도리다스 퐁코츠 피-포-가 오도리다스)
고물인간이 춤추기 시작해 고물인간이 춤추기 시작해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8. 16. 00:33

디게이트의 시작을 장식하는 예술작품으로써 예술표현을 추구한 충격작 "사카낙션"

디게이트의 시작에는, 획기적인 아티스트와 작품이 등장한다. 그런 비틀즈 이래의 업계 신화를 2010년대에도 증명해 준 밴드가 사카낙션 이며, 새 앨범 "kikUUiki"이다. 본래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뒤섞인다는 뜻을 가진 kikUUiki라는 제목 그대로 록과 클럽뮤직은 물론, 온갖 상반된 것들을 혼합해 팝뮤직으로 표현한 이 앨범에 앞으로의 일본 록 장면이 보인다. 다소 과장된 표현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게 할 만큼 마음이 뛰고 설레는 음악이 탄생했다.

--먼저, "아루쿠어라운드"의 히트 축하합니다. 이 히트가 앨범 제작에 영향을 준 부분이 있나요?

야마구치:"아루쿠어라운드"를 발매했을 때는 앨범 녹음 초반 정도였습니다만,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지금 만들고 있는 이 작품은 보다 많은 사람에게 들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적지 않게 앨범 만들기에 영향을 주었네요.

--제작 마인드가 팝 모드로 향했다는 건가요?

야마구치:그 반대예요. "아루쿠어라운드"에서 사카낙션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겠지? 라고 생각하면 다음에 그 사람들에게 어떤 음악을 제공해야 보다 사카낙션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깜짝 놀라게 해야 좋을까. 그걸 생각하는게 엄청 재밌었던 거 같아요. 같은 일은 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이 앨범은 충분히 실험적인 반면, 완성도 높은 팝 음반으로도 이루어져 있어 계산된 균형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 정도는 자연스러운 건가요?

야마구치:그건 요리랑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자기를 위해서만 요리를 할때와 누군가를 위해서 만들 때 만드는 방법이 다르죠. 자기가 매운 걸 좋아하면 엄청 맵게 하고 싱겁게 먹으면 싱겁게 간을 한다. 하지만 제 3자에게 먹이는 것을 전제로 요리했을 때는 평균적인 양념으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만족하고, 게다가 다들 맛있을 것 같은 라인을 찾잖아요. 음악도 똑같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코어적인 고집 부분을 해치지 않고, 모두가 즐겨 들어 주는 것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거기를 목표로 제작하고 있는 거예요. "섞이지 않는 것이 서로 섞인다"라고 하는 고집과 또 하나의 감각이 있네요. 

--자신의 고집만으로만 만들다 보면 독선적이 돼 버리죠. 줄을 서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일반적인 취향을 맞출 필요가 있네요. 

야마구치:라멘 업계 안에 장면이 있다고 하면, 그 중에서 새로운 맛이 인기를 얻게 되는 것이군요. 음악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장면을 볼 수 없으면 정확하게 재미있는 음악을 투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일본만이 아니고, 해외를 포함해 스스로의 거처를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돼죠. 뭐, 이것은 사운드 어레인지의 면에서의 일로, 말과 멜로디에 관해서는 별개의 이야기네요. 저는 사카낙션 안에서 프로듀서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사운드 면에서의 전략을 의식하고 있거든요.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새 음악을 캐치한다는 거네요. 그러고보니 지난 인터뷰 때 받은 플레이리스트는 꽤 폭넓은 선곡이었어요.

야마구치:하나의 음악만 듣고 있으면, 그 음악은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기 때문에, 두루 듣고 있어요. 그리고 기분으로 듣는 음악을 바꾸는 사람이 적은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요. 저는 방 안의 공기를 바꾸기 위해 음악을 바꾸거나 그 상황에 맞는 음악을 고를 때가 많아요. 요리에 맞는 음악이라든지, 청소에 맞는 음악이라든지.....그런 식으로 듣는 방법을 음악이라는 것의 세계에서 제안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번 "kikUUiki"는 말도 안 되는 앨범이죠. 뭐라고 형용해야 좋을지 모를 정도로. 첫번째 곡의 "intro=기공역" 부터 놀랍습니다. 의도가 있나요?

야마구치:"kikUUiki" 는 기수역이라는 말의 물을 하늘로 바꾼 조어입니다. 기수역은 민물과 바닷물이 뒤섞이는 하구로, 뒤섞이지 않는 것이 뒤섞이는 감각이나 미학, 좋은 의미의 위화감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어, 우리들의 음악은 쭉 섞이지 않는 것을 섞어 만들어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kikUUiki" 라고 하는 말이 태어났을 때, 사카낙션으로서 "이거 좋네" 라고 하는 때의 감각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걸 소리로 해놓고 싶었고 앨범 처음에 그걸 소리로 설명해놓고 싶었어요.이게 사실 녹음 현장을 제가 아이폰으로 몰래 녹화하고 있던 소리거든요. 

--그래도 첫곡이라니 놀랍네요. 예를 들어 매장 시청기에서 들었을 때 등 상당히 놀라지 않을까요?

야마구치 : 시청기로 듣기 때문에 좋습니다. 헤드폰이니까 인트로 소리도 명쾌하게 들릴 것이고 거기서 충격을 줄 수 있죠. 심지어는 레벨을 조금 올려서 들을 테니까 그 흐름으로 두 번째 곡인 "조수"에 돌입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두 번째 곡인 "조수" 여기서 이제 앨범의 한 하이라이트를 찍죠. 사이키한 전위 예술적인 팝이라고 생각되네요.

야마구치 : "조수" 의 가사는, 세상에는 철학이나 사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지만, 과연 그것은 자신으로부터 발신한 것인가? 실은 사회나 무엇인가의 커뮤니티로부터 얻었을 뿐, 그 안에서 춤추게 하고 있는 것 뿐이지, 그리고 춤추게 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주제를 그대로 노래로 만드는 게 너무 무서워서, 어레인지로 신경써야 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생각한 게 팝이고 사이키인 거죠. 양자(두 사람)은 상반된 말이지만, 하나가 됨으로써 왠지 모르게 공포감이 생기게 되는군요. 그건 너무 유쾌하고 하나의 케미스트리이기 때문에 가사가 갖는 무게를 절실히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딱 들으면 되게 팝이라게. 음악을 듣는 사람이 이 곡을 들으면 무서울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들으면 "고스펠 같아서 즐겁네" 이런 느낌을 갖게 될 수 있거든요.

--고스펠부터 신스팝까지 다양한 요소가 담긴 대작인데 녹음하느라 힘들지 않았나요?

야마구치 : 악곡으로서 어떻게 임팩트를 주고 싶은지 생각했어요. 이번에는 녹음을 하면서 만든 곡들이 많아요. 순간적으로 생겨난 아이디어를 갑자기 넣어보기도 했고요. "조수"의 "라라라~"의 고스펠 풍의 코러스는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 자리에서 불렀습니다. 우연히 사카낙션 팀 전원이 거기에 있었고, 딱 좋은 인원이었기 때문이기도 해서, 녹음해 봤습니다. 우리 디렉터는 목소리가 낮으니까, 딱 좋아서…(웃음).

--그렇군요.(웃음) 그러면 그 코러스는 누가 하지? 이랬거든요.

야마구찌 : 어른의 장난이네요 (웃음). 어른이 진지하게 "라라라~"라고 노래하는 건 평상시 별로 없는 일이잖아요? 그 위화감이 아트로서 받아 들여지는 재미. 말하는 쪽은 엄청 웃게되지만, "kikUUiki" 앨범 인트로 뒤에 들어가면 아트로 이해되잖아요.

--보통 "조수"는 앨범 마지막 부분에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12곡째에는 또 다른 대작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눈이 트이는 남색" 이것도 록 사운드의 개념을 넘어섰고요.

야마구치 : "아루쿠어라운드" 에서 사카낙션을 알게 된 사람이 다음에, 꼭 이 곡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가요처럼 시작하는 팝송인데 갑자기 대전개를 보이고, 게다가 7분을 풀 버전으로 들어야 곡의 장점을 알 수 있어서.지금은 벨소리나 시청기에서 인트로나 녹슨소리를 부분적으로 듣고, 좋아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날려버리는 듣기가 일반적이 되어있는 가운데, 7분간 듣지 않으면 안된다는 곡을 들어주길 바랐고, "아루쿠어라운드" 는 사카낙션의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 곡은 막상 들어보면 7분이 안 느껴질 거 같더라고요

--전개가 어지러우니까, 순식간에라는 느낌도 있네요.

야마구치 : 사실 이 곡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합창 콩쿠르에서 부르는 곡과 구성이 같습니다. 합창 콩쿠르에서 부를 곡은 가요의 구성으로 생각하면 A멜로부터 시작된 G멜로와 F멜로 정도까지 하면, 그것은 합창 콩쿨 용의 곡으로는 허용되지만 가요와 J-POP의 이론으로 파악하면 꽤 변태 같은 곡이에요. 그렇지만 그러한 곡을 락·필드에 가져옴으로써 새로움이 생기고, 모두 어릴 때에 합창 콩쿨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꽤 친숙해지기 쉽죠.

--그렇다고 해도 지금의 장면을 바라본다면 상당히 이상하네요.

야마구치 : [아루쿠어라운드]는 일반적인 클럽 음악 청취자들에게는 너무 밝은 곡으로, 그래서 J-POP이나 J-ROCK 청취자들에게는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합니다. "눈이 트이는 남색" 은 확실히 후렴구가 없지만 가요적인 멜로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J-POP 청취자들의 귀에 듣기 좋지 않을까. 클럽뮤직 좋아하는 사람이 들으면 "이게 뭐지? 이상한 밴드네" 이런 반응 받을 수도 있어요. 근데 잘 도달할 것 같아요. 그러면 "아루쿠어라운드" 같은 곡은 굳이 하고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될 것 같거든요. 그러한 밴드로서의 장면의 접근은 전략이 아니고, 그 자체가 표현이라고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도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요. 야마구치의 심정, 밴드의 현황, 또는 가사에 나오는 단어에서는 졸업송 같은 인상도 있습니다. 가사의 이미지를 하나로 한정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 이미지일까요?

야마구치 : 제가 생각하는 새로운 것은,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낡지 않은 것으로, 음악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군요. 그중에서 생각하는 것은 자기가 생각한 것은 곡 속에서 전하고 싶은 대로 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이 곡에는 하나의 테마가 있어서, 그것을 알고 듣는 것과 깨닫지 않고 듣는 것은 전혀, 파악 방법이 달라요. 숨은 그림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속임수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걸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스스로 알아보라고 하시는건가요? 

야마구치 : 이 곡에는 잔혹한 테마가 있어서, 그것을 알고 들으면 굉장히 슬픈 곡입니다만, 모르면 청춘일보로 받아들여져 버려요. 가사의 "눈이 트이는 남색" 이 "파랑"으로 바뀌는 것도 의미가 있고, 곡 구성의 복잡함뿐만 아니라 곡으로서의 재미와 수수께끼, 도시전설적인 것이 있어야 질리지 않는 예술로서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밖에도  "kikUUiki" 만 대문자인 이유라든지, 앨범에는 여러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곡은 원래 두 곡을 합쳐 만든 거 아닌가요?

야마구치 : 9년 전부터 있어서, 원래 이런 전개였습니다. 도중에 4타를 칠지는 정해지지 않았을 뿐. 그러니까 옛날 나의 감각과 지금 밴드를 하고 있는 나의 감각이 뒤섞인 곡이라고 할 수 있죠.

--"조수" 와 마찬가지로 이 곡도 녹음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야마구치 : 상당히 엄격했죠. 오케스트라도 따로 찍었고, 스트링스*도 따로 찍었으니까.그리고 찍어도 안 쓰는 소리도 있었고 곡의 착지점과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시간이 걸렸죠. (*피아노와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악곡)

--녹음해도 안 쓰는 소리? 이 두 곡뿐만 아니라 이번 녹음 방법의 특징이 있나요?

야마구치 : 제가 원곡을 만들고, 미팅에서 곡의 착지점이나 분위기나 감정 같은 것을 화이트보드에 써내면서, 협의하고, 그 후에 스튜디오에서 가볍게 세션했더니, 저만 집에 돌아가 버렸습니다. 내가 다음 곡을 만드는 동안 남은 멤버들은 어레인지 정리를 해나가서. 그래서 또 중간 지점쯤에 제가 불려서 다 된 소리를 듣고 여러 가지로 수정을 해나가서 '괜찮을까?' 하는 단계에서 또 빠지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 갔죠.

--돌아가신건가요?

야마구치 : 기본적인 것까지는 함께 생각 합니다만. 그걸로 OK가 되면 이번에는 그걸 레코딩 스튜디오에 가지고 있어서 만들어 가는 거예요. 살리는 건 베이스와 드럼의 리듬트랙뿐. 그래야 곡을 객관적으로 들을 수 있거든요. 멤버들의 고생 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좋지 않으면 싹둑 자를 수 있어요. 물론, 왜 그 소리를 사용하지 않는지는 설명은 확실히 합니다만. 그렇지만 다른 멤버의 4명은, 리더인 내가 없는 가운데서 소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하면서도 「이치로는 어떤 소리를 OK로 할까?」라는 나의 감각을 찾으려고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여러 가지 소리가 나온 것 같고, 나 자신도 사카낙션은 이래야 한다는 개념을 뛰어넘어 타인으로서 사카낙션을 들을 수 있었어요. 만드는 과정을 바꾸면 완성되는 작품도 무조건 바뀌죠.

--작가와 프로듀서로서 마음을 바꾸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야마구치 : 곡을 만들 때는, 처음에 목적의식을 명확하게 하지만,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 무작정하는거죠. 근데 객관적으로 그 곡을 듣고 싶으면 프로듀서적 시선이 나오더라고요. 씬에 대해서 이 곡은 어떠냐? 하고 뒤돌아봤을 때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런 일을 하고 있어도 전혀 자신이 객관시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카낙션이 서 있는 위치네요. "아루쿠어라운드" 이후 장면이나 세상에서 사카낙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녹음 기간이 너무 길어서인지 전혀 객관시할 수 없었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할 텐데 모르고 눈 뜨는 남색을 만들고 있어서 굉장히 불안했어요. 어느 정도 세상에 알려져 있다는 전제하에 만들고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만.

--작가라고 하면 "오모테산도 26시"는 사카낙션치고는 드문 러브송이죠.

야마구치 : Base Ball Bear의 코이데군의 영향입니다만. 그가 쓰는 가사는 허구가 많습니다만, 그는 허구를 쓰는 것으로 자신을 확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가사를 읽으면 진짜 그가 아닌데요. 하지만 그것도 그 안에서 태어나는 거기 때문에. 가사를 픽션으로 써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앨범 주제가 "kikUUiki" 인데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쓰면서 웃어버려서...(웃음). 쓰다 보니 Barbee Boys와 같은 세계관이 되었지만요(웃음). "왼손으로 썼던 이름"이라든지 "유리에 젖은 테이블을" 이라든지왠지 모르게 70년대 가요나 그런 세계네요

--근데 이 앨범의 가사는 작가로서 더 오리지널리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전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작가는 배우나 가인(歌人)이라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설명도 필요없다고 느꼈어요.

야마구치 : 말로 놀 정도로 제 마음에 여유가 생긴 것은 큽니다. 도쿄에 살게 되어 스치듯 하게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생각하고 있군요.

--그리고 생각하는 것은 곡순의 좋은 점입니다. 청취자의 취향에 따라 랜덤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앨범은 이 곡순이 아니면 즐길 수 없다는 정도입니다. 특히 "언더"에서 "오모테산도 26시" 까지의 팝적인 흐름을 좋아합니다.

야마구치 : 시간이 없는 가운데, 곡 순서를 결정하는 것은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수'를 두번째로 가져오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지만, 그래서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죠. 하지만 모든 곡이 "kikUUiki"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었고, 그것을 나열해 나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죠. "언더"에서 "오모테산도 26시"까지는 팝적인 흐름을 의식한 부분이 있지만 신시로만큼 의식적이지 않고 오히려 배어 나온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게 저한테 심화라고 생각했어요

--사카낙션 앨범은 중간에 인스트를 넣는 것도 특징 중 하나죠.

야마구치 : 앨범 안에 인스트를 넣음으로써 소리를 듣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인스트는 노래가 없으니까 소리를 듣는 거고 그 이후로 앨범 듣는 게 달라져요. 인스트는 노래가 없기 때문에 듣지 않는 사람이 꽤 있으니까 일종의 계발이지만요. 그런 식의 듣기 제안도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앨범을 만들면서 멤버들의 테크닉적인 향상도 커지지 않았나요?

야마구치 : 매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레코딩에 대한 도전정신이나 지식, 동기부여를 갖는 방법은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다 장면에 대해서 자신들이 어떠한가를 의식했다고 생각해요. 멤버가 소리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다양한 종류가 풍부한 소리를 가져오게 되었고, 그 소리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프레젠테이션을 잘하게 됐다고 할까요?

--확실히 이 앨범에는 여러 가지 소리가 들어 있어요.

야마구치 : 클럽뮤직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앞 뒤가 맞지 않는 소리가 나옵니다. 예를 들면, 인트로에서 사용한 소리를 어디에서 다시 낼지, 아웃트로에서 부활시킬지. 이번에 그런 것을 일체 그만두고 하나 하나의 소리마다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사용해서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생각하게 하고싶은지,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컨트롤하게 만들었어요. 그럼으로써 누가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가 명확하게 오는거죠. 게다가 밴드가 세션에서 소리를 만들어 가면 포맷이라고 할까, 규칙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세션에서 소리를 만들면 음이 많기 때문에 뭐가 뭔지 모르게 돼요. 그 중에서 한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굉장히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런 가운데 "kikUUiki"를 만드는 것으로 찾아내고 싶었던 것은, 우리 전원의 공통된 의식의 증거이죠.

--앨범을 다 만든 지금 "kikUUiki"는 밴드 경력 중 어떤 작품이 될 것 같나요?

야마구치 : 사카낙션의 공통언어인 "kikUUiki"를 손에 넣은 첫 앨범인데, 이것이 스타트네요. 밴드에서 녹음하고 있을 때, 보통 대화 속에서 [지금, "kikUUiki" 태어났지]라고 말하거나. 그 뿐만 아니라, 쓸쓸한 상가에서, 예쁜 여자와 스치거나 했을 때에 [아,"kikUUiki" !]같은 느낌으로 멤버 안에서 자연스럽게 그 말을 사용하거나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소리를 만들 때에도 우위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이상한 것들을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앨범은 지금의 젊은 음악팬들이 갖는 센스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반응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야마구치 : "아루쿠어라운드" 에서 우리들을 알게 된 사람들은, 제대로 비평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평할 수 없는 것은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직감으로 판단하는 겁니다. 그 직감을 나는 신뢰할 수 있고, 그것을 생각하고 만든 부분은 있기 때문에, 의도대로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 자켓에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세요.

"kikUUiki"라고 하는 컨셉으로부터 진한 파랑과 선명한 청색이 서로 섞이는 장소가 남색이 되어, 기공역이 되고 있어요.특히 짙은 파란색 부분은 날이 밝기 전의 하늘을 촬영한 "밤하늘 색"을 쓰고 있어요. 저희는 소리뿐만 아니라 music video, 라이브 그리고 자켓 아트웍 모든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하는 것이 사카낙션으로서의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아트워크도 "kikUUiki"라고 하는 테마를 항상 부탁하고 있는 디자인 팀에 상담해서 생긴 것으로, 앨범의 내용을 구현하는 아트워크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야마구치 이치로)


출저: https://web.archive.org/web/20150415120809/http://musicshelf.jp/?mode=static&html=series_b117/index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8. 15. 23:13

https://lupin-no-musume-movie.com/info/245/

 

本ポスタービジュアル&主題歌情報解禁!!

本ポスタービジュアル解禁! この度、Lの一族をはじめとする「ルパンの娘」ファミリー勢揃いの本ポスタービジュアルが解禁しました! 今回解禁となったのは「家族の絆は盗めない。」と

lupin-no-musume-movie.com


주제가 정보 해금!!

(포스터 비주얼 해금 설명 및 스토리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주제가 정보도 해금!

드라마에 이어 사카낙션이 극장판 주제가를 담당하기로 결정!
드라마 "루팡의 딸"의 주제가로 기용된 "모스" 는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독특한 멜로디와 "루팡의 딸"의 유일무이한 세계관이 어우러져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그런 사카낙션이, 플롯이나 완성전의 본편 영상을 보면서, 극장판을 위한 새로운 악곡을 써내린다.


극장판도 주제가를 담당하는군요. 아직 디지털 싱글로도 내지 않는 곡이 2개인데... 설마 정규 앨범으로 내는거 아니냐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1. 8. 13. 20:22

 

 MEGA SHAKE IT!

踊りたい あぁ騒ぎたい もう知らない いくぜ MEGA SHAKE IT!
(오도리타이 아아 사와기타이 모- 시라나이 이쿠제 MEGA SHAKE IT!)
춤추고 싶어 아아 난리치고 싶어 에라 모르겠다 가자 MEGA SHAKE IT! 


MEGA SHAKE IT! MEGA SHAKE IT! 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춤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춤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言われた事しかやる気がおきない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이와레타 코토시카 야루키가 오키나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주어진 일만 할 마음이 없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うるせえ世間にほらディスられる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우루세에 세켄니 호라 데스라레루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시끄러워 세상사람들에게 이렇게 디스당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仕事勉強仕方なくやって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시고토벤쿄-시카타 나쿠얏테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일, 공부 어쩔 수 없이 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これ意味あんのか自問自答だ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코레 이미안노카 지문지토-다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이거 의미 있는거냐 자문자답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頭空っぽにして 忘れたいことばかり
(아타마카랏포니시테 와스레타이코토바카리)
머리를 비우고 잊고 싶은 것들 투성이


バカになる事も必要さ バリバリ真面目にやってれば
(바카니 나루 코토모 히츠요우사 바리바리 마지메니 얏테레바)
바보가 되는 것도 필요해. 착실히 성실하게 하고 있으면

溜まるストレス今ここで晴らそう
(타마루 스토레스 이마 코코데 하라소우)
쌓이는 스트레스 지금 여기서 풀자

どっかの司会者言っていた歌詞に意味なんか要らない
(돗카노 시카이샤잇테이타 카시니 이미난카 이라나이)
어느 사회자가 말했어 가사에 뜻따윈 필요없다고

ほら適当に歌って 僕らと騒ごう
(호라 테키토우니 우탓테 보쿠라토 사와고-)
봐봐, 아무렇게 불러서 우리랑 떠들자


踊りたい あぁ騒ぎたい もう知らない いくぜ MEGA SHAKE IT!
(오도리타이 아아 사와기타이 모- 시라나이 이쿠제 MEGA SHAKE IT!)
춤추고 싶어 아아 난리치고 싶어 에라 모르겠다 가자 MEGA SHAKE IT! 


MEGA SHAKE IT! MEGA SHAKE IT! 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춤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歌え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우타에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노래하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なりふりかまわず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나리후리카마와즈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막무가내로 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日頃のしがらみを超えた (効果には個人差あります)
(히고로노 시가라미오 코에타 코우카니와 코진사 아리마스)
평상시 굴레를 뛰어넘었다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家 家 家 家 HOUSE MUSIC
(이에 이에 이에 이에 HOUSE MUSIC)
집 집 집 집 HOUSE MUSIC

家 家 家 家 HOUSE MUSIC
(이에 이에 이에 이에 HOUSE MUSIC)
집 집 집 집 HOUSE MUSIC


人は踊る 時を超えて 音に合わせ 身体揺らす
(히토와 오도루 토키오 코에테 오토니 아와세 카라다 유라스)
사람은 춤춰 시간을 넘어서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어

生きる上で 必要もないのに 僕ら楽しそうに踊る 疲れ 眠る
(이키루 우에데 히츠요우모 나이노니 보쿠라 타노시소우니 오도루 츠카레 네무루)
살아가는데 필요도 없는데 우리는 신나게 춤춰 지쳐서 잠들어


バカになる事が出来なくちゃ 人生なんかつまんないな
(바카니 나루 코토가 데키나쿠챠 진세이 난카 츠만나이나)
바보가 될 수 없다면 인생따윈 재미없네

舞文曲筆でごまかす僕らは
(부분쿄쿠히츠데 고마카스 보쿠라와)
무문곡필로 얼버무리는 우리는

暗中模索のその先に まともな未来が掴めれば
(안츄-모사쿠노 소노사키니 마토모나 미라이가 츠카메레바)
암중모색의 그 끝에 제대로 된 미래를 잡을 수 있다면

とか難しい歌詞を聴かず踊り出せ
(토카 무즈카시이 카시오 키카즈 오도리다세)
라는 어려운 가사 듣지 말고 춤을 춰


踊りたい あぁ騒ぎたい もう知らない いくぜ MEGA SHAKE IT!
(오도리타이 아아 사와기타이 모- 시라나이 이쿠제 MEGA SHAKE IT!)
춤추고 싶어 아아 난리치고 싶어 에라 모르겠다 가자 MEGA SHAKE IT!


MEGA SHAKE IT! MEGA SHAKE IT! 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춤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叫べ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사케베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MEGA SHAKE IT! MEGA SHAKE IT! 소리 지르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混ざって乱れて踊れば (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シェキナウ)
(마잣테 미다레테 오도레바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섞여서 뒤엉켜 춤추면 (쉐키쉐키쉐키쉐키나우)

日頃のしがらみが燃えた (効果には個人差あります)
(히고로노 시가라미가 모에타 코우카니와 코진사 아리마스)
평상시의 굴곡이 불탔다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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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サブカル女子


必死こいてバぁイトして 東南アジアやインド行く
(힛시코이테 바이토시테 토우난 아지아야 인도에 이쿠)
필사적으로 알바해서 동남아나 인도에 가

気まま旅求め その旅行はツアーを組まない
(키마마 타비모토메 소노 료코-와 시아-오 쿠마나이)
마음대로 여행을 찾아 투어도 짜지 않은 채

ほーそみーたけーし好きー! 音楽フェスにはかぶりつき
(호-소미-타케-시 스키 온가쿠 페스데와카부리츠키)
호소미 타케시가 좋아 음악 페스티벌은 앞쪽 관람석

見た目は同じ! 黒髪ボブヘアダデ眼鏡
(미타메와 오나지 쿠로카미 보브헤아 다테메가네)
겉보기에는 똑같아! 검은머리 단발 멋내기용 안경


ブログはお菓子祭り お菓子はチーズケーキ
(브로구와 오카시 마츠키 오카시와 치-즈케-키)
블로그는 과자축제 과자는 치즈 케이크

装備はぶち眼鏡 カバンは缶バッチまみれ
(소우비와 쿠로부치메가네 카방와 칸밧치마미레)
장비는 검은 뿔테 안경 가방은 캔뱃지 범벅


結末の甘い映画 暗いかんじのドラッグムービー
(케츠마츠노 아마이 에이가 쿠라이 칸지노 도랏구무-비-)
결말이 행복한 영화 어두운느낌의 드래그 무비

見つけてはまた借りて 誰に自慢する訳もなく
(미츠케테와마타 카리테 다레니지만스루와케모 나쿠)
찾아내서 또 빌려도 누구한데도 자랑할 것도 없이


ブスではないけどかわいくない
(부스데와나이케도 카와이쿠나이)
못생기진 않았지만 귀엽지도 않아

君らがそうさサブカル女子
(키미라가 소우사 사브카루 죠시)
너희들이 그렇지, 서브컬 여자

近寄りがたいね でも好きさ
(치카요리가타이네 데모 스키사)
다가가기 어렵네 그래도 좋아해

肩のあたりを殴られたい
(카타노 아타리오 나구라레타이)
어깨 언저리를 맞고 싶다

つまんないドラマ無理して見る
(츠만나이도라마 무리시테 미루)
재미없는 드라마도 무리해서 봐

途中で寝るのもまた一興
(도츄-데 네루노모 마타 잇쿄-)
도중에 자는 것도 또 즐거운 일이지

胸にはついでに一眼レフ
(무네니와 츠이데니 이치간 레후)
가슴에는 내친김에 일안 반사식 카메라

たいした技術もないくせに
(타이시타 기슈츠모 나이쿠세)
별 특출난 기술도 없으면서


お笑いといえば ラーメンズ!
(오와라이토이에바 라-멘즈)
개그맨이라면 라멘즈!

ブログに書いちゃう 鬱日記!
(브로구니 카이챠우 우츠닛키)
블로그에 써버리는 우울한 일기!

弾けもしないのに 楽器披露!
(히케모시나이노니 갓키히로-)
치지도 못하면서 악기를 선보여

脈絡ないけど 彼氏欲しい!
(먀쿠라쿠나이케도 카레시호시이)
맥락은 없지만 남친 갖고 싶어

けど数分後には バイ宣言!
(케도 스우훈코니와 바이센겐)
하지만 몇 분 후면 헤어짐 선언!

男なんていらないわ!
(오토코난테 이라나이와)
남자 따윈 필요 없어!

MAC片手にスタバでCoffee!
(MAC 카타테니 스타바데 코-히-)
한 손에 MAC 스타벅스로 Coffee!

寂しさなんて見せないわ!
(사비시사난테 미세나이와)
외로움 따위는 보이지 않아!


意味なくSUBWAYで oh yeah
(이미나쿠 SUBWAY데 oh yeah) 
의미 없이 서브웨이로 oh yeah

意味なくIKEAでも oh yeah
(이미나쿠 IKEA데모 oh yeah)
의미 없이 이케아도 oh yeah

意味なくヴィレバンで騒いで
(이미나쿠 뷔레반데 사와이데)
의미 없이 빌리반에서 떠들고

サブカル女子に賛辞 oh yeah
(사브카루죠시니 산지 oh yeah)
서브컬여자에게 찬사를 oh yeah 

意味なくSUBWAYで oh yeah
(이미나쿠 SUBWAY데 oh yeah) 
의미 없이 서브웨이로 oh yeah

意味なくIKEAでも oh yeah
(이미나쿠 IKEA데모 oh yeah)
의미 없이 이케아도 oh yeah

意味なくヴィレバンで騒いで
(이미나쿠 뷔레반데 사와이데)
의미 없이 빌리반에서 떠들고

サブカル女子に賛辞 oh yeah
(사브카루죠시니 산지 oh yeah)
서브컬여자에게 찬사를 oh yeah 


ブログはお菓子祭り お菓子はチーズケーキ
(브로구와 오카시 마츠키 오카시와 치-즈케-키)
블로그는 과자축제 과자는 치즈 케이크

装備はぶち眼鏡 カバンは缶バッチまみれ
(소우비와 쿠로부치메가네 카방와 칸밧치마미레)
장비는 검은 뿔테 안경 가방은 캔뱃지 범벅

不思議な飲み物チャイラテ 固い感じのスタバの高いパン
(후시기나 노미모노 챠이라테 카타이칸지노 스타바노 타카이 팡)
신기한 음료 차이 라떼 딱딱한 느낌의 비싼 스타벅스 빵

それら全部口放り込んで 誰に自慢する訳もなく
(소레라 젠부쿠치호리콘데 다레니 지만스루와케모나쿠)
그것들을 다 집어넣고 누구한데도 자랑하지도 않아


ブスではないけどかわいくない
(부스데와나이케도 카와이쿠나이)
못생기진 않았지만 귀엽지도 않아

君らがそうさサブカル女子
(키미라가 소우사 사브카루 죠시)
너희들이 그렇지, 서브컬 여자

近寄りがたいね でも好きさ
(치카요리가타이네 데모 스키사)
다가가기 어렵네 그래도 좋아해

肩のあたりを殴られたい
(카타노 아타리오 나구라레타이)
어깨 언저리를 맞고 싶다

つまんないドラマ無理して見る
(츠만나이도라마 무리시테 미루)
재미없는 드라마도 무리해서 봐

途中で寝るのもまた一興
(도츄-데 네루노모 마타 잇쿄-)
도중에 자는 것도 또 즐거운 일이지

胸にはついでに一眼レフ
(무네니와 츠이데니 이치간 레후)
가슴에는 내친김에 일안 반사식 카메라

たいした技術もないくせに
(타이시타 기슈츠모 나이쿠세)
별 특출난 기술도 없으면서

混みまくる隠れ家カフェで 苦いブラック無理して飲む
(코미마쿠루 카쿠레 가카페데 니가이 브랏쿠 무리시테 노무)
은신처인 붐비는 카페에서 씁쓸한 블랙을 무리해서 마셔

その空気に浸るだけで 午後のひととき私のもの!
(소노 쿠우키니 히타루다케데 고고노 히토토키 와타시노 모노)
그 공기에 젖기만 해도 오후의 한때는 내만의 것!

ブスではない
(부스데와 나이)
못생기진 않았지만

けどかわいくない
(케도 카와이쿠나이)
그렇다고 귀엽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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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1. 6. 28. 16:11

 

#2601

ルームサービスの食事など嫌
(루-무 사-비스노 쇼쿠지나도 이야)
룸서비스의 식사따윈 싫어

怒鳴り声上げては悩んで
(도나리고에 아게테와 나얀데)
고함을 지르면서 고민하다가

パラシュートで飛び降りたいな
(파라슈-토데 토비 오리타이나)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리고 싶네

ホテルから覗く望遠レンズ
(호테루카라 노조쿠 보우엔 렌즈)
호텔에서 들여다보는 망원 렌즈


ミッシェルファイファーの唇が好き
(밋셸파이파-노 쿠치비루가 스키)
미셸 파이퍼의 입술이 좋아

ドレスから覗く鎖骨も好き
(도레스카라 노조쿠 사코츠모 스키)
드레스 틈으로 들여다보는 쇄골도 좋아

ビデオテープを生きがいにして
(비디오테-푸오 이키가이니시테)
비디오테이프를 삶의 낙으로 삼고

旅から旅へのツアーバンド
(타비카라 타비에노 시아-반도)
끝없는 여행을 하는 투어 밴드


愛とは何と問えば
(아이토와 나니토 토에바)
사랑이란 뭐야? 라고 물으면

歌の中にあると答えよう
(우타노 나카니 아루토 코타에요-)
노래 속에 있다고 답하자

言うなれば僕ら 愛の伝道師
(유-나레바 보쿠라 아이노 덴도우시)
말하자면 우리는 사랑의 전도사지

北へ南へ 答えを探して
(키타에 미나미에 코타에오 사가시테)
북쪽으로 남쪽으로 답을 찾아서


壊れかけた夢の続きは誰と見る
(코와레카케타 유메노 츠즈키와 다레토 미루)
무너져버린 꿈의 연속은 누구라고 보냐

破れかぶれのまま今宵は誰と寝るの?
(야부레카부레노 마마 코요이와 다레토 네루노)
자포자기한 채로 오늘 밤은 누구랑 잘 거야?


ヒステリックな声を上げて
(히스테릿쿠나 코에오 아게테)
히스테릭한 소리를 지르며

おなごたちは跳ね回る
(오나고타치와 하네마와루)
여자애들은 뛰어다니지

意味なんて無くたって素敵
(이미난테 아쿠탓테 스테키)
의미같은 건 없어도 멋지잖아

日常を忘れてみないか
(니치죠-오 와스레테미나이카)
일상을 잊어 보지 않겠나?


夢は叶うよなんて
(유메와 카나우요난테)
꿈은 이루어진다고

軽はずみで口にしないが
(카루하즈미데 쿠치니 시나이가)
경솔하게 입 밖으로 내밀지는 않지만

言っちゃうぞ 君は夢の救世士
(잇챠우조 키미와 유메노 큐-세이시)
말해버릴까 넌 꿈의 구세자라고

北へ南へ 答えを探して
(키타에 미나미에 코타에오 사가시테)
북쪽으로 남쪽으로 답을 찾아서


忘れられた愛は果たして何処にある
(와스레라레타 아이와 하타시테 도코니 아루)
잊혀진 사랑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破れかぶれのまま今宵は誰と寝る
(야부레카부레노마마 코요이와 다레토 네루)
자포자기한 채로 오늘 밤은 누구랑 잘까

誰と寝るの?
(다레토 네루노)
누구랑 자?


ミッシェルファイファーの唇が好き
(밋셸파이파-노 쿠치비루가 스키)
미셸 파이퍼의 입술이 좋아

「恋の行方」見てはしごいて いやはやしごいて
(코이노 유쿠에 미테하시고이테 이야하야시고이테)
"사랑의 행방" 보고 연습하고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연습하고

壊れかけた夢の続きは誰と見る
(코와레카케타 유메노 츠즈키와 다레토 미루)
무너져버린 꿈의 연속은 누구라고 보냐

破れかぶれのまま今宵は誰と寝る
(야부레카부레노마마 코요이와 다레토 네루)
자포자기한 채로 오늘 밤은 누구랑 잘 거야?

忘れられた愛ははたして何処にある
(와스레라레타 아이와 하타시테 도코니 아루)
잊혀진 사랑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破れかぶれのまま今宵は誰と寝る
(야부레카부레노마마 코요이와 다레토 네루)
자포자기한 채로 오늘 밤은 누구랑 잘까

誰と寝るの?
(다레토 네루노)
누구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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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개인적인 것들2021. 6. 28. 11:27

1. 처음 선택할때의 주인공 성별에 따라 옷이 좀 다르다. (남자는 허리끈있음/여자는 허리끈이 없음) + 성별여자 버전이 스위치 본판이네요! 

2. 말이 없다

3. 처음에 NPC들을 만들지 않아도 게임자체에서 사람들이 만든걸로 추천해서 붙혀준다. (3DS버전) 그래서 내 미토피아에는 애니캐릭터가 많다

4. 데이트시스템이 없었으며 스위치판에서 새로 생겼다

5. 3DS버전은 듀얼 스크린이여서 윗 창은 전투, 밑의 창은 기술등 선택할 수 있는 창이다. (포켓몬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6. 3DS버전은 스크린샷 버튼이 있었다. 스위치판에는 없어졌다

7. 3DS버전은 설문조사가 있었다. 스위치판에는 없어졌다

8. 스위치판에는 새로운 몬스터, 새로운 옷이 추가됐다.

9. 스위치판에는 메이크업과 가발이 추가됐다.

10.스위치판에는 시작 시 편지가 도착한다.

11.세이브, 로드 시간이 단축됐다

12.스위치판에는 무기나 옷의 외형을 구 장비 그대로 능력은 새 무기의 능력치를 받고 입을 수 있게 됐다 

13.스위치판에는 절망의 탑이 생겼다.

 

아직 3DS판은 하고있는 중이기때문에 더 추가될수도....스위치판은 스토리만 클리어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1. 6. 28. 11:13

ばらの花 × ネイティブダンサー
(장미 꽃 x 네이티브 댄서)

雨降りの朝で今日も会えないや
(아메후리노 아사데 쿄-모 아에나이야)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오늘도 만날 수가 없네

何となく でも少しほっとして
(난토나쿠 데모 스코시홋토시테)
왠지 모르겠지만 조금 마음이 놓여서

飲み干したジンジャーエール
(노미호시타 진쟈-에-루)
다 마셔버린 진저에일

気が抜けて
(키가 누케테)
김이 빠졌어


いつかあの空が僕を忘れたとして
(이츠카아노 소라가 보쿠오 와스레타토시테)
언젠가 저 하늘이 나를 잊는다고 해서

その時はどこかで雪が降るのを待つさ
(소노 토키와 도코카데 유키가 후루노오마츠사)
그때는 어딘가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기다릴 거야

季節は僕らを追い越して行くけど
(키세츠와 보쿠라오 오이코시테 유쿠케도)
계절은 우리들을 앞질러 가지만 

思い出は立ち止まったまま
(오모이데와 타치도맛타마마)
추억은 멈춘 그대로

冬の花のよう
(후유노 하나노요오)
겨울의 꽃같아


この街のずっと最後方
(코노마치노 즛토 사이고-호-)
이 거리의 쭉 끝의 끝

思い出したのはあの事
(오모이다시타노와 아노코토)
떠올린 것은 그 일

言葉が何遍も何遍も繰り返し回り始めた
(코토바가 난벤모난벤모 쿠리카에시마와리하지메타)
말이 몇번이고 몇번이나 되풀이되고 돌기 시작했어


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안신나 보쿠라와 타비니 데요-제)
걱정 없는 우리는 여행을 떠나자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오모이키리 나이타리 와랏타리시요-제)
마음껏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자


僕らお互い弱虫過ぎて
(보쿠라 오타가이 요와무시스기테)
우리 서로 너무 겁이 많아서

踏み込めないまま朝を迎える
(후미코메나이 마마 아사오 무카에루)
발을 내딛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해

暗がりを走る君が見てるから
(쿠라가리오 하시루 키미가 미테루카라)
어둠을 달려 네가 보고있으니까


でもいない君も僕も
(데모 이나이 키미모 보쿠모)
하지만 없어 너도 나도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아와이히니 보쿠라와유레타)
희미한 햇빛에 우린 흔들렸어

ただ揺れた そういう気になって
(타다유레타 소-유우키니낫테)
그저 흔들렸어. 그러한 기분이 들어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오모이데노요-니 후리오치타)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ただ降り落ちた そう雪になって
(타다후리오치타 소-유키니낫테)
그저 떨어져 내렸어 그렇게 눈이 되어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아와이히니 보쿠라와유레타)
희미한 햇빛에 우린 흔들렸어

ただ揺れた そういう気になって
(타다유레타 소-유우키니낫테)
그저 흔들렸어. 그러한 기분이 들어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오모이데노요-니 후리오치타)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ただ降り落ちた そう雪になって
(타다후리오치타 소-유키니낫테)
그저 떨어져 내렸어 그렇게 눈이 되어

淡い日に僕らは揺れた
(아와이히니 보쿠라와유레타)
희미한 햇빛에 우린 흔들렸어

ただ揺れた そういう気になって
(타다유레타 소-유우키니낫테)
그저 흔들렸어. 그러한 기분이 들어서

思い出のように降り落ちた
(오모이데노요-니 후리오치타)
추억처럼 떨어져 내렸어

ただ降り落ちた そう雪になって
(타다후리오치타 소-유키니낫테)
그저 떨어져 내렸어 그렇게 눈이 되어


(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안신나 보쿠라와 타비니 데요-제)
걱정 없는 우리는 여행을 떠나자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오모이키리 나이타리 와랏타리시요-제)
마음껏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자

(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안신나 보쿠라와 타비니 데요-제)
걱정 없는 우리는 여행을 떠나자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오모이키리 나이타리 와랏타리시요-제)
마음껏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자

安心な僕らは旅に出ようぜ
(안신나 보쿠라와 타비니 데요-제)
걱정 없는 우리는 여행을 떠나자


思い切り泣いたり笑ったりしようぜ
(오모이키리 나이타리 와랏타리시요-제)
마음껏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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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1. 6. 24. 23:06

出口を探しているんですが あなた知らないか?
(테쿠치오 사가시테이룬데스가 아나타 시라나이카)
출구를 찾고있습니다만, 당신은 모르십니까?

僕は何故血を流してるの?
(보쿠와 나제 치오 나가시테루노)
왜 제가 피를 흘리고 있는건지?


ロープで両手縛られてる時に見付けたナイフ
(로-푸데 료-데 시바라레테루 토키니 미츠케타 나이후)
밧줄로 양손이 묶여질 때에 찾은 칼

でも その先の記憶がない
(데모 소노 사키노 키오쿠가 나이)
하지만 그 다음의 기억이 떠오르질 않아


ここで何してるの? 僕はどこにいるの?
(코코데 나니시테루노 보쿠와 도코니 이루노)
여기서 뭐하는거야? 나는 어디에 있어?

こんな場所に来るのを 望んだ訳じゃないんだ
(콘나 바쇼니 쿠루노오 노존다 와케쟈나인다)
이런 곳에 오는걸 바란게 아니야


ヘンゼルとグレーテルが迷い込んだ世界に
(헨제루토 구레-테루가 마요이콘다 세카이니)
헨젤과 그레텔이 빠져든 세계에 

もう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모-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이제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こんな自由を奪うような夢のない夢なら見たくはない
(콘나 지유우오 우바우요-나 유메노 나이 유메나라 미타쿠와나이)
이렇게 자유를 빼앗긴 것같은 꿈 아닌 꿈이라면 꾸고싶지 않아

要らない要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다고


シャングリラを探して旅していたんだ
(샹구리라오 사가시테 타비시테이탄다)
샹그릴라를 찾고 있는 여행을 하고있는데

もしかして君のいる場所がそう?
(모시카시테 키미노 이루 바쇼가 소우)
혹시 너가 있는 곳이 그러니?


そこで何してるの? 君を愛してるよ
(소코데 나니시테루노 키미오 아이시테루요)
거기서 뭐하는 거니? 너를 사랑해..

呼びかけてみても まるで返答がないんだ
(요비카케테미테모 마루데 헨토-가 나인다)
라고 호소해 봐도 마치 대답은 오지않아


Where will you go? 怒ってるみたいに
(Where will you go? 오콧테루미타이니)
Where will you go? 화난 것 같이

背を向けたまま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세오무케타 마마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외면한 채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そんな理想と違うような優しくない女なら居たくもない
(손나 리소-토 치가우요우나 야사시쿠나이 히토나라 이타쿠모나이)
그런 이상과 다른 상냥하지 않은 여자라면 있기도 싫어.

要らない要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다고..


AとBにXYZも交差するよ この絡まる三次元が現実
(A토 B니 XYZ모 코우사스루요 코노 카라마루 산지켄가 겐지츠)
A와 B에 XYZ도 교차하고 있어. 이 얽힌 3차원이 현실

いい人も悪い人もないっていう理論 テキストにて今日も展開中
(이이히토모 와루이 히토모 나잇테유- 리론 테키스토니테 쿄-모 텐카이츄-)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없다는 이론. 텍스트로 오늘도 전개중


そこで何してるの? 君はどこにいるの?
(소코데 나니시테루노 키미와 도코니 이루노)
거기서 뭐하고 있어? 너는 어디에 있어?

ずっと探してるよ… 君を愛してるよ
(즛토 사가시테루요 키미오 아이시테루요)
계속 찾고있어.. 널 사랑하고 있어


ここで何してるの? 僕はどこにいるの?
(코코데 나니시테루노 보쿠와 도코니 이루노)
여기서 뭐하고 있어? 난 어디에 있는 거야?

こんな場所に来るのを 望んだ訳じゃないんだ
(콘나 바쇼니 쿠루노오 노존다 와케쟈나인다)
이런 곳에 오는 걸 바란게 아냐


ヘンゼルとグレーテルが迷い込んだ世界に
(헨제루토 구레-테루가 마요이콘다 세카이니)
헨젤과 그레텔이 빠져든 세계에 

また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마타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다시 dang-ding-dong, dang-ding-dong, dang-ding-dong

どこに行こう 探してた僕はどこにもいない
(도쿄니 유코- 사가시테타 보쿠와 도코니모 이나이)
어디로 갈까 찾던 나는 어디에도 없어

こんな理想と違うような愛のない世界なら居たくもない
(콘나 리소우토 치가우요-나 아이노 나이 세카이나라 이타쿠모나이)
이런 이상과 다른 듯한 사랑도 없는 세계에 있고싶지 않아

要らない要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어..


出口を探しているんですが あなた知らないか?
(테쿠치오 사가시테이룬데스가 아나타 시라나이카)
출구를 찾고있습니다만, 당신은 모르시나요?

僕は何故涙流してるの?
(보쿠와 나제 나미다 나가시테루노)
왜 제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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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