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낙션2022. 7. 1. 23:46

사카낙션 공식 트위터 에서 보컬을 맡고있는 야마구치 이치로의 휴양 소식과 공연 연기를 안내하였다.

이후 이치로는 본인의 트위터로

투어 기대해주신 여러분들 죄송해요.최근 계속 마음과 몸이 안 좋은 것 같았는데 어떻게든 버티려고 시행착오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닥터 스톱에 걸려서 조금만 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너무 열심히 했는지 다 타버린 증후군이었던 것 같아.

라고 적었다.


https://twitter.com/sakanaction/status/1542825353114046465

 

트위터에서 즐기는 サカナクション

“サカナクション 山口一郎の休養に関するお知らせと公演延期のご案内 ファンの皆様並びに関係者の皆様には、ご迷惑及びご心配をおかけすることを深くお詫び申し上げるとともに、何卒

twitter.com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2. 6. 4. 15:51

평소 각별히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사 소속 아티스트 사카낙션 기타리스트 이와데라 모토하루의 "주간문춘" (6월 9일호)의 기사에 대해서, 기사에 게재되고 있는 상대 여성분에게 큰 폐를 끼쳐 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기사 내용의 사실관계에 관해서는 기사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이른 것은 이와데라의 부덕으로 본인도 책임의 무게를 절감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카낙션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대단히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에 대해서, 걱정과 폐를 끼쳐 드린 것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밴드 멤버 및 스태프 일동 여러분의 신뢰 회복에 성의를 갖고 노력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주식회사 힙랜드뮤직코퍼레이션






이번에 저의 윤리관이 결여된 행동으로 인해, 기사를 본 여러분께 불편한 감정을 안겨드린 점, 그리고 세간에 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행동으로 상대방 여성분의 마음을 크게 상하게 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또한 사카낙션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을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많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기사에 있던 대로 겉으로는 전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아내와 아이가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배신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향후에는 이 일련의 일을 깊이 반성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진지하게 음악과 마주하고, 잃어 버린 신용을 하루라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해 갈 생각입니다. 

이번 일은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와데라 모토하루






이번에 이와데라 모토하루의 윤리관이 결여된 행동으로 폐를 끼친 상대방에게 우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음악 활동을 뒷받침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와데라에게 강한 반성을 촉구했고, 또 우리 멤버들도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신뢰 회복을 위해 자세를 바로 잡고 음악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사카낙션 멤버일동


https://sakanaction.jp/news/detail/2229

곧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주간문춘의 무료부분만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10년간 불륜"입니다. 

실망이 매우 크네요... 전 어디까지 좋아하더라도 알고 좋아해야하는 파라 번역하고 있는 것 입니다.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2. 4. 11. 15:04

교가 작사:야마구치 타모츠 작곡:야마구치 이치로


기후현 게로시의 초등학교에서 인기 록 밴드 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씨가 만든 교가를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작은 소리로 흥얼거렸습니다.

 27명의 신입생을 맞은 기후 현 게로 시의 가나야마 초등학교.아름다운 슬로우 발라드의 교가를 만든 것은, 열렬한 드래곤즈 팬으로도 알려진, 인기 록 밴드 사카낙션의 보컬, 야마구치 이치로씨입니다.

 야마구치의 아버지· 타모츠씨는 카나야마쵸의 출신으로, 게로시에서 작년 4개의 초등학교가 통합한 것을 두고 시의 교육위원회가 야마구치씨에게 새로운 교가의 제작을 의뢰했는데, 작사는 타모츠씨, 작곡은 이치로씨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약 반년에 걸쳐서 아름다운 발라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 대책으로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흥얼거릴 뿐입니다.

<교가>
"옛 바위굴 바위 그늘의 푸른 고향 산들의."

아름다운 고향 풍경. 통합한 네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노래로 담았습니다. 교가로는 흔치 않은 대략 3분의 슬로 발라드죠.

그런데 신입생들에게 물어보니.

Q, 누가 만들었는지 아나요?

신입생: "몰라'

사카낙션 아나요?

신입생: "하나도 몰라"

반면 학부모들은...

보호자
"영광이에요 정말"

다른 보호자:
"기쁘죠. 이런 시골 초등학교에서 만들어줘서."

금산초등학교 교감 :
자랑할 만한 교가가 생겼다며 기뻐합니다.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주소: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1966919/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2. 3. 30. 23:42

フレンドリー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くないな
(키메타쿠나이나)
결정하고 싶지 않구나

そう
(소-)
그렇게

考える夜
(캉가에루 요루)
생각하는 밤이야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虚しさ
(키메타 무나시사)
정해진 허무함

そう
(소-)
그렇게

真っ暗になる
(맛쿠라니 나루)
캄캄해지고 있어


左側に寄って歩いた
(히다리가와니 욧테 아루이타)
왼쪽에 붙어서 걸었어

側溝に流れてる夢が
(솟코-니 나가레테루 유메가)
도랑에 흐르는 꿈이

右側に寄って歩いた
(미기가와니 욧테 아루이타)
오른쪽에 붙어서 걸었어

そこには何があるんだ
(소코니와 나니가 아룬다)
거기에는 무엇이 있니


左右
(히다리 미기)
왼쪽 오른쪽

行ったり来たりの
(잇타리 키타리노)
왔다 갔다 하는

水と泥の淀
(미즈토 도로노 요도)
물과 진흙의 웅덩이

そう窓を開けた
(소- 마도오 아케타)
그렇게 창을 열었어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くないな
(키메타쿠나이나)
결정하고 싶지 않구나

そう
(소-)
그렇게

考える夜
(캉가에루 요루)
생각하는 밤이야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虚しさ
(키메타 무나시사)
정해진 허무함

そう
(소-)
그렇게

真っ暗になる
(맛쿠라니 나루)
캄캄해지고 있어


すぐに飲んで吐いた嘘本音を
(스구니 논데 하이타 우소 혼네오)
금세 마시고 뱉은 거짓말의 속마음을

額に入れて飾る人
(가쿠니 이레테 카자루 히토)
액자에 넣어 꾸미는 사람


すでに飲んで消化した本音を
(스구니 논데 쇼-카시타 혼네오)
이미 마시고 소화된 속마음을

ゴミに出して笑う人
(고미니 다시테 와라우 히토)
쓰레기에 내놓고 웃는 사람


リアリティ
(리아리티-)
리얼리티하게

飛んでる鳥と水に浮かぶ鳥に
(톤데루 토리토 미즈니 우카부 토리니)
날고 있는 새와 물에 떠 있는 새에게


左右
(히다리 미기)
왼쪽 오른쪽

行ったり来たりの
(잇타리 키타리노)
왔다 갔다 하는

夢を語る君に
(유메오 카타루 키미니)
꿈을 말하는 너에게


そう
(소-)
그렇게

腕を噛むんだ
(우데오 카문다)
팔을 깨물어


早い
(하야이)
빠른

流行り廃りを
(하야리 스타리오)
유행과 뒤처짐을

次の時代が
(츠기노 지다이가)
다음 시대가

大きく笑う
(오오키쿠 와라우)
함빡 웃어


君に優しくしたいな
(키미니 야사시쿠시타이나)
너에게 잘대해주고 싶은

この気持ちが
(코노 키모치가)
이 마음이

大きくなってく
(오오키쿠 낫테쿠)
커져만 가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くないな
(키메타쿠나이나)
결정하고 싶지 않구나

そう
(소-)
그렇게

考える夜
(캉가에루 요루)
생각하는 밤이야


正しい
(타다시이)
올바른

正しくないと
(타다시쿠나이토)
올바르지 않으면

決めた虚しさ
(키메타 무나시사)
정해진 허무함

そう
(소-)
그렇게

真っ暗になる
(맛쿠라니 나루)
캄캄해지고 있어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2. 3. 30. 20:12

キャラバン

砂に
(스나니)
모래에

飽きたころ
(아키타코로)
싫증 날 무렵

キャラバンの
(캬라반노)
캐러밴의 

百鬼夜行
(햣키야코-)
백귀야행


シャツに汗模様
(샤츠니 아세모요-)
셔츠에 땀무늬가

砂嵐という色が
(스나카제토 유-이로가)
모래바람이라는 색이

柄となり
(가라토 나리)
무늬가 되어

カモフラージュした
(카모후라-쥬시타)
위장을 했어


この不安ならいつもの
(코노 후안나라 이츠모노)
이 불안이라면 언제나의

この夜は暗くても
(코노 요루와 쿠라쿠테모)
이 밤은 어두워도

この日々は不感症
(코노 히비와 후칸쇼-)
이 나날은 불감증이 되어


君に
(키미니)
너를

会いたくても
(아이타쿠테모)
만나고 싶어도

会いたくても
(아이타쿠테모)
보고 싶어도

まだ日が暮れるまで歩かなきゃ
(마다 히가 쿠레루마데 아루카나캬)
아직 해가 질때까지 걸어야겠지


この不安ならいつもの
(코노 후안나라 이츠모노)
이 불안이라면 언제나의

この道は暗くても
(코노 미치와 쿠라쿠테모)
이 길은 어두워도

この日々は不感症
(코노 히비와 후칸쇼-)
이 나날은 불감증이 되어


砂漠のラクダ使い
(사바쿠노 쿠라다 츠카이)
사막의 낙타를 탄 심부름꾼이

春夏秋冬 (ひととせ)は
(히토토세와)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해)는

呆気ない
(앗케나이)
맥이 빠지지


砂漠のラクダ使い
(사바쿠노 쿠라다 츠카이)
사막의 낙타를 탄 심부름꾼이

うろ覚えの秘境
(우로 오보에노 히쿄우)
어렴풋이 기억하는 비경


砂漠のラクダ使い
(사바쿠노 쿠라다 츠카이)
사막의 낙타를 탄 심부름꾼

恋心
(코이고코로)
연심

掛け合い
(카케아이)
교섭


行こう
(유코-)
가자

砂の街
(스나노 마치)
모래의 거리

ひとりでも行こう
(히토리데모 유코-)
혼자서라도 가자


砂漠のラクダ使い
(사바쿠노 쿠라다 츠카이)
사막의 낙타를 탄 심부름꾼이

春夏秋冬 (ひととせ)は
(히토토세와)
봄 여름 가을 겨울 (한 해)는

呆気ない
(앗케나이)
맥이 빠지지 


砂漠のラクダ使い
(사바쿠노 쿠라다 츠카이)
사막의 낙타를 탄 심부름꾼이

うろ覚えの秘境
(우로 오보에노 히쿄우)
어렴풋이 기억하는 비경


砂漠のラクダ使い
恋心
掛け合い

行こう
(유코-)
가자

砂の街
(스나노 마치)
모래의 거리

前人未到の夢の里
전인미답의 꿈의 마을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2. 3. 30. 02:16

月の椀

月に話しかけてた
(츠키니 하나시카케테타)
달에게 말을 걸었던

君の横顔は
(키미노 요코가오와)
너의 옆모습은

まるで夜の花
(마루데 요루노 하나)
마치 밤의 꽃같아


街に立ち尽くしてた
(마치니 타치 츠쿠시테타)
거리에 내내 서있었어

僕らの隙間を
(보쿠라노 스키마오)
우리들의 틈새를

ぼんやり埋めてた
(본야리 우메테타)
우두커니 묻었네


悲しい冷たい風
(카나시이 츠메타이 카제)
슬픈 찬바람

冬のアスファルトの上を泳ぎ
(후유노 아스파루토노 우에오 오요기)
겨울 아스팔트 위를 헤엄쳐


街に黙り込んでた
(마치니 다마리콘데타)
거리 위에서 잠자코 있던

信号機の色を
(신고오키노 이로오)
신호등 색깔을

青に変えてくれた
(아오니 카에테쿠레타)
파랑으로 바꿔줬어


君の心が
(키미노 코코로가)
너의 마음이

月の心が
(츠키노 코코로가)
달의 마음이

重なり合って見えたの
(카사리 앗테 미에타노)
서로 겹쳐 보였어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出した君に月の気配
(키니 나리 다시타 키미니 츠키노 케하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너에게 달빛을

(ツキノバン)
(츠키노 방)
(월번)

混ざり合ってひとつの色となる
(마자리 앗테 히토츠노 이로토 나루)
서로 뒤섞여서 하나의 빛깔이 돼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月には言わずもがな君の気配
(츠키니와 이와즈모가나 키미노 케하이)
달에는 말할 것도 없이 네 기색

(ツキノバン)
(츠키노 방)
(월번)

朝をじっと待った
(아사오 짓토 맛타)
아침을 가만히 기다려.


月に話しかけてる
(츠키니 하나시카케테루)
달에게 말을 거는

僕のひとり言
(보쿠노 히토리고토)
나의 혼잣말

まるで夜の痣
(마루데 요루노 아자)
마치 밤의 시퍼런 멍같이.


畦道で歩いてる
(아자미치데 아루이테루)
논두렁길에서 걷고 있던

僕の頭上には
(보쿠노 즈죠-니와)
내 위쪽에는

遠い月の山
(토오이 츠키노 야마)
먼 달의 산이


僕の心が
(보쿠노 코코로가)
내 마음이

月の心が
(츠키노 코코로가)
달의 마음이

重なり合って消えたの
(카사나리 앗테 키에타노)
겹쳐서 사라졌어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出した尾根に月の気配
(키니 나리 다시타 오네니 츠키노 케하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산등성이에 달의 기운이

(ツキノワン)
(츠키노 완)
(만월)

混ざり合ってひとつの色となる
(마자리 앗테 히토츠노 이로토 나루)
서로 뒤섞여서 하나의 빛깔이 돼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月には言わずもがな旅の気配
(츠키니와 이와즈모가나 타비노 케하이)
달에는 말할 수 없는 여행의 기척이

(ツキノワン)
(츠키노 완)
(만월)

朝をじっと待った
(아사오 짓토 맛타)
아침을 가만히 기다려.


 

 


https://rhakwkrrk.tistory.com/184?category=811583 

위의 링크는 초기 타이틀과 초기 가사 번역본입니다.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2. 1. 26. 19:38

 

ショック!

夕方に酸っぱいサイダーを
(유우가타니 슷파이 사이다-오)
해질녘에 시큼한 사이다를

急に飲みたくなった
(쿠-니 노미타쿠 낫타)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


哀れな僕は
(아와레나 보쿠와)
불쌍한 나는

もう
(모-)
더이상

何も感じはしない
(나니모 칸지와시나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ショックが足りない今日も
(숏쿠가 타리나이 교-모)
쇼크가 부족한 오늘도

ゆっくり固まる感情
(윳쿠리 카타마루 칸죠-)
천천히 굳어지는 감정

哀れな僕は
(아와레나 보쿠와)
불쌍한 나는

だんだん
(단단)
점점

機械になるだけ
(키카이니 나루다케)
기계가 되갈 뿐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で目が開いた
(숏쿠데 메가 히라이타)
쇼크로 눈이 떠진

僕は痺れて感電中
(보쿠와 시비레테 칸덴츄-)
나는 전율하며 감전중

ショックをただ虚ろに浴びるだけ
(숏쿠오 타다 우츠로니 아비루다케)
쇼크를 단지 허공에 뒤집어쓸 뿐


夕方に酸っぱい青春を
(유우가타니 슷파이 세이슌오)
해질녘에 시큼한 청춘을

急に舐めたくなった
(큐-니 나메타쿠낫타)
갑자기 불태우고 싶어져서

哀れな少女
(아와레나 소-죠-)
불쌍한 소녀

もう
(모-)
더이상

何も感じはしない
(나니모 칸지와시나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ショックが足りない今日も
(숏쿠가 타리나이 교-모)
쇼크가 부족한 오늘도

夢の中でも無表情
(유메노 나카데모 무효-죠-)
꿈 속에서도 무표정


哀れな少女
(아와레나 소-죠-)
불쌍한 소녀

徐々に
(죠죠니)
서서히

機械になるだけ
(키카이니 나루다케)
기계가 되갈 뿐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
(숏쿠)
쇼크!


ショックでうずくまった
(숏쿠데 우즈쿠맛타)
쇼크로 웅크린

君は涙で充電中
(키미와 나미다데 쥬-덴츄-)
너는 눈물로 충전 중

ショックのほうへ虚ろに歩くだけ
(숏쿠노 호-에 우츠로니 아루쿠다케)
쇼크인 쪽으로 그저 걸어갈 뿐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12. 8. 00:06
궁금한 사람의 애용품&추천을 소개하는 인터뷰 매체

사카낙션이 6년만에 앨범『834.194』을 발표. 싱글곡 『신보물섬』『굿바이』와『잊을 수 없어』등의 타이업송, 또한 신곡도  포함한 합계 18곡을 수록. 왜 앨범 발매가 전작으로부터 6년이나 빈 것인지, 또 본작에 담은 생각을 야마구치다운 말로 뽑아주었습니다.


신앨범『834.194』의 컨셉은?

훗카이도 출신의 저희들은, 2번째 앨범까지를 훗카이도, 3번째부터 도쿄에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훗카이도에서 제작하고 있던 무렵은 300명의 캐퍼시티의 라이브 하우스에 1/3이 차 있으면 되는 시대였습니다. 사람을 향해서 만든다기보다는, 자신들의 과제와 마주해, 주위의 평가를 신경쓰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상경하므로 라이프 워크보다 "라이스 워크" (※일과 생활의 균형) 로서 음악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왔습니다. 사카낙션은 반에    한 두명이 있는 것 같은 깊은 음악을 좋아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가요와 팝을 연구하면서 좋아하는 언더그라운드 계열과 조합해서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을 컨셉으로 해 나가려고 했습니다. 
무작위로 만들던 시대에서 작위성을 가지고 만드는 시대로 접어들었고 전작인 『sakanaction』이라는 앨범은 오리콘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홍백가합전』까지 출장해서, 거기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던 것은 아닌 우리가 그 영역에 도달한 것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다고 할까.... 밖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걷지 않으면 안 되게 되거나, 지금까지처럼 생활할 수 없다는 것에 위화감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기름종이를 1매 1매 겹치듯이 조금씩 판매를 늘어나고, 팬이 조금씩 증가해, 라이브 회장의 캐퍼시티를 서서히 크게 하고 있던 우리가, 그 작품을 발매한 것으로 고마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자신들의 활동이 상상을 넘은 규모가 되었습니다. 
1한 장씩 쌓았던 시대로 돌아가보자. 그런 마음을 담아 앨범 뒤에 굿 바이『굿바이』라는 싱글을 내고 6년간 침묵에 빠졌죠.『834.194』라는 제목에는 사실 향수가 담겨 있습니다. 무작위로 음악을 만들었던 순수한 마음과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감정, 그리고 우리가 갖게 된 작위성의 거리를 이 앨범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DISC-1와 DISC-2 각각의 컨셉은?

훗카이도에는 눈이 내립니다. 눈은 소리를 흡수하기 때문에 갑자기 거리가 조용해져요. 눈을 밟는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그 환경을 알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한편 도쿄에서는 콘크리트 위를 불어오는 바람을 맞고 있어요. 언덕이 많고 쓰레기 냄새가 나죠. 도시이면서도 실은 로컬의 집합체이기도 한 도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만든 소리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역시 차이가 있는거죠. 이 앨범으로 그곳을 여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앨범 제작중, 쭉 PC에 대고 가사를 쓰고 있으면 엉덩이쪽에 욕창이 생긴다던가...

잘때도 의자 위에서, 일어나자마자 가사를 써서...라고 했더니 욕창이 생겨버렸습니다. (웃음) 전 매우 서투르고 완고한 성격이기 때문에,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데까지 가지 않으면 세상에 내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그 만큼, 아무래도 시간이  걸려 버립니다. 특히 이번은 싱글의 수록이 많은 만큼. 앨범으로서 완성시키려면 여러 곡으로 피스를 채워 가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까지보다 힘들었고, 그야말로 욕창을 일으킬 정도로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제가 가사를 한 곡 쓰려고 여러 패턴을 쓰거든요. 『잊을 수 없어』가 가장 많이 180패턴이나 썼을 정도죠. 그렇게 만들다 보면 내가 쓴 글자를 바꿔치기해서 의미가 달라지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있습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곳에 착지한 감동을 원해 만들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결승점에 도착할 수 없는 것도 있고요. 그만큼, 도착했을 때의 감동도  크지만요. 

신곡 녹음은 어땠나요?

"좋아하는 것을 만든다"에서 "좋아하다"는 종류가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요. 단지, 저희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      뭐변해갑니다만, 변하지 않은 채 바뀐다고 할까. 그것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초회 한정판의 Blu-ray/DVD에는 팬으로부터 릴리즈 요청이 많았던 『사카낙션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2007.05.09 - 2017.05.09"』가 수록되어 있군요.

평소 저희 콘서트는 MC가 없어서 본편이 시작되면 계속 소리가 나는데 10주년 라이브 때는 한 곡씩 돌아보며 불렀어요. 저희 곡들과 함께 살아주신 청취자 분들과 궤적을 되새기며 연주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회가 새로웠어요.

이 앨범, 어떤 식으로 보셨으면 좋겠나요?

유민씨(마츠토야 유미)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팝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전했죠. 그랬더니 유민씨는 "넌 이미 다 됐잖아"라고 해 주셨어요. "지금이 아니라, 5년 후에 평가받는 것이 팝이야. 민감한 사람들이 거기에 반응함으로써, 모든사람들이 그 장점을 깨닫는 거야." 미래로 평가받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당신은 이미 하고 있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음악을 듣는 방법이 변화해 나가는 가운데, CD나 작품을 계속 만드는 의미나 컨셉이 중요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평가되기 위해서는, 곡 뿐만이 아니라 전달 방법이나 전하는 방법도 업데이트 해 나가고 싶어요. 이 앨범은 아마 그 서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앨범이라고 하는 형태로 발신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100만 세일즈나 돔 투어 같은 형태로 많은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보다도, 저는 음악의 전하는 방법을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음악사에 손톱 자국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앨범을 듣고, 다른 감각을 손에 넣어 주셔서, 사카낙션의 동료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생각을 안 할 수 있는 게 낚시를 할 때



휴가는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낚시를 할 때가 가장 음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게 되게 중요하네요. 또 자고 있을때이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서 밤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는가의 천재라고 생각합니다(웃음).

낚시는 바다낚시 아니면 호수인가요?

낚시가 올림픽 종목이 되면 거기에 갔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다양한 낚시를 해 왔습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은 음악만큼이나 항상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낚시든 갈게요.

최근에 갔나요?

제대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밤낚시를 좋아해서 밤에 조금 가 보기는 하고 있습니다. 안 잡혀도 돼요, 줄을 늘어뜨리는 것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그럼 다음으로, 라쿠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넷 쇼핑 경험이 있습니까?

얼마 전에 라쿠텐에서 밖으로 물을 뿌리는 호스 노즐을 샀습니다. 차고를 청소하는 용 노즐이 망가져 같은 메이커의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라쿠텐에서 발견했습니다. 저는 외출을 싫어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이나 CD는 기본적으로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인터넷으로 밖에 구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옛날게 좋다' '아름다운 것'이라든가. 원래 오프라인 세대의 저희가, 온라인을 손에 넣은 것으로, 지식을 보다 넓힐 수 있다고 느끼고, 그러한 형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읽고 계신 분들께 메시지를!

사카낙션은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저희를 모르시는 분들도 이 앨범을 통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분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이 살아생전에 언젠가 귀에 들리도록 노력할 테니까 꼭 이름만이라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쿠텐 인터뷰 :https://event.rakuten.co.jp/rmagazine/interview/sakanaction/

 

【楽天市場】山口一郎さん(サカナクション)インタビュー 6年ぶりのアルバム『834.194』につい

前作から6年ぶりとなる待望のニューアルバム『834.194』をリリースするサカナクション。今回は山口一郎さんが僕らのアップデートの序章となるかもと語るアルバムのコンセプトや本作に込

event.rakuten.co.jp

(따로 번역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사이트 내에 이치로씨의 애용품과 추천용품도 있습니다.)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11. 30. 20:40

CM의 출연이 정해졌을 때 심경은

최근에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뮤지션 모두 라이브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요. 온라인 라이브로 옮겨갈 때 불안하기도 했죠.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이런 부분뿐만이 아니라 "사무적으로써도 잘 될 것인가?" 이런 과제도    있고. 그러던 중 산텐제약이 『SAKANAQUARIUM光ONLINE』에 협찬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산텐제약이 문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굉장히 용기를 얻었거든요. 게다가 이렇게 CM의 일로 발전해 간 것은 어떤 의미에서 "건전"하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번과 같은 이야기가 결합된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미래를 느꼈어요.

*사카낙션이 2020년 8월에 개최한 온라인 라이브. 총 6만명이 시청했다.

산테FX의 기존 광고 이미지에 대해

우선 생각나는 것은, 그 배우분의 "왔다-앗!"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왔다-앗!"이 아닌 "왔다."인데 그걸 말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초중학생 시절 광고를 보고 있던 제 자신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너도 언젠가 그 광고에 나올 거야" 라고 (웃음)

신CM에서는 뜨거운 "왔다-앗"가 조용하게 야심을 높이는 "왔다."로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일상 속에서 느꼈던 "야심찬 순간"은

표현하는 자리로서 저희는 음악을 만드는 것과 라이브를 하는 것이 큰 축이었는데, 그 하나를 완전히 잃어서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렇지만, 수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세계에서 어떤 표현을 해 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에, 어떤 종류의 "왔다."라고 해야하나. 앞을 향한 실감이 있었고, 그때 야심이 높아지는 순간이    있었죠.

역경 속이야말로 기회가 있었다고

다 똑같은 환경이야, 다 같은 출발선에 섰다고. 여기서부터는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두근거리는 자신이 있었고,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 하나 스위치가 켜진 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CM악곡을 써내려가는 것과, 평소 곡을 만들 때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들을 기회가 있는 악곡과 저희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악곡은 역시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지, 어느 쪽이든 "발버둥"이라고 할까, 그 발버둥치는 방법의 차이일까라고. 우리들은 언제나 "좋은 위화감"이라고 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이번 악곡에도 잘 혼합하는 것은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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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1. 11. 30. 20:26

プラトー

0時以降の二人は
(레-지이코-노 후타리와)
0시 이후 두 사람은

今日と明日を曖昧にしてる
(교-토 아스오 아이마이니 시테루)
오늘과 내일을 애매하게 있어

冷蔵庫のノイズが
(레-조-코노 노이즈가)
냉장고의 노이즈가

外の雨も曖昧にしてる 
(소토노 아메모 아이마이니 시테루)
밖에 비도 애매하게 해


0時以降の二人は
(레-지이코-노 후타리와)
0시 이후 두 사람은

半分透明になってしまって
(한분토우메이니 낫테시맛테)
반투명해져버려서

真夜中
(마요나카)
한밤중에도

眠れなくなった
(네무레나쿠낫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어

冴えたり曇ったり
(사에타리 쿠못타리)
맑거나 흐리거나

行ったり来たりして 
(잇타리 키타리시테)
왔다 갔다해서


この夜は
(코노 요루와)
이 밤은

目を閉じて見た幻
(메오 토지테 미타 마보로시 )
눈을 감고 본 환상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君と話せたら
(키미토 하나세타라)
너와 얘기 할 수 있으면

僕が今感じてる
(보쿠가 이마 칸지테루)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この雰囲気を
(코노 후인키오)
이 분위기를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言葉に変えるから 
(코토바니 카에루카라)
말로 바꿀테니까


平成線の夜は
(헤이세이센노 요루와)
헤이세이선의 밤은

息を吸って吐いてるだけです
(이키오 슷테하이테루다케데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뿐이에요

蛍光灯のノイズが
(케이코-토-노 노이즈가)
형광등의노이즈가

幸せさえも点滅させてる 
(시아와세사에모 텐메츠사세테루)
행복마저 깜빡이고 있어


平成線の夜は
(헤이세이센노 요루와)
헤이세이선의 밤은

一回二人を冷静にして
(잇카이 후타리오 레-세-니 시테)
한 번, 두사람은 냉정하게

頭の中
(아타마노 나카)
머릿속을

掻き回す罠
(카키마와스 와나)
휘젖는 올가미

垂れたり濁ったり
(타레타리 니곳타리)
늘어졌다가 탁했다가

行ったり来たりして 
(잇타리 키타리시테)
가거나 오거나해서


僕はまだ
(보쿠와 마다)
나는 아직

多分まだ
(타분 마다)
아마 아직도 

目を閉じてる
(메오 토지테루)
눈을 감고 있어

だから今
(다카라 이마)
그러니 지금,

笑えるのか
(와라에루노카)
웃을 수 있을까

この風が悲しい言葉に
(코노 카제가 카나시이 코토바니)
이 바람이 슬픈 말로

聴こえても
(키코에테모)
들려도

いつか
언젠가

それを変えるから 
그걸 바꿀테니까


この夜は
(코노 요루와)
이 밤은

目を閉じて見た幻
(메오 토지테 미타 마보로시 )
눈을 감고 본 환상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君と話せたら
(키미토 하나세타라)
너와 얘기 할 수 있으면

僕が今感じてる
(보쿠가 이마 칸지테루)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この雰囲気を
(코노 후인키오)
이 분위기를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言葉に変えるから 
(코토바니 카에루카라)
말로 바꿀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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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nten.co.jp/ja/healthcare/eye/products/otc/sante_fx/sakanaction/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