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낙션/어댑트2022. 3. 30. 02:16

月の椀

月に話しかけてた
(츠키니 하나시카케테타)
달에게 말을 걸었던

君の横顔は
(키미노 요코가오와)
너의 옆모습은

まるで夜の花
(마루데 요루노 하나)
마치 밤의 꽃같아


街に立ち尽くしてた
(마치니 타치 츠쿠시테타)
거리에 내내 서있었어

僕らの隙間を
(보쿠라노 스키마오)
우리들의 틈새를

ぼんやり埋めてた
(본야리 우메테타)
우두커니 묻었네


悲しい冷たい風
(카나시이 츠메타이 카제)
슬픈 찬바람

冬のアスファルトの上を泳ぎ
(후유노 아스파루토노 우에오 오요기)
겨울 아스팔트 위를 헤엄쳐


街に黙り込んでた
(마치니 다마리콘데타)
거리 위에서 잠자코 있던

信号機の色を
(신고오키노 이로오)
신호등 색깔을

青に変えてくれた
(아오니 카에테쿠레타)
파랑으로 바꿔줬어


君の心が
(키미노 코코로가)
너의 마음이

月の心が
(츠키노 코코로가)
달의 마음이

重なり合って見えたの
(카사리 앗테 미에타노)
서로 겹쳐 보였어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出した君に月の気配
(키니 나리 다시타 키미니 츠키노 케하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너에게 달빛을

(ツキノバン)
(츠키노 방)
(월번)

混ざり合ってひとつの色となる
(마자리 앗테 히토츠노 이로토 나루)
서로 뒤섞여서 하나의 빛깔이 돼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月には言わずもがな君の気配
(츠키니와 이와즈모가나 키미노 케하이)
달에는 말할 것도 없이 네 기색

(ツキノバン)
(츠키노 방)
(월번)

朝をじっと待った
(아사오 짓토 맛타)
아침을 가만히 기다려.


月に話しかけてる
(츠키니 하나시카케테루)
달에게 말을 거는

僕のひとり言
(보쿠노 히토리고토)
나의 혼잣말

まるで夜の痣
(마루데 요루노 아자)
마치 밤의 시퍼런 멍같이.


畦道で歩いてる
(아자미치데 아루이테루)
논두렁길에서 걷고 있던

僕の頭上には
(보쿠노 즈죠-니와)
내 위쪽에는

遠い月の山
(토오이 츠키노 야마)
먼 달의 산이


僕の心が
(보쿠노 코코로가)
내 마음이

月の心が
(츠키노 코코로가)
달의 마음이

重なり合って消えたの
(카사나리 앗테 키에타노)
겹쳐서 사라졌어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出した尾根に月の気配
(키니 나리 다시타 오네니 츠키노 케하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산등성이에 달의 기운이

(ツキノワン)
(츠키노 완)
(만월)

混ざり合ってひとつの色となる
(마자리 앗테 히토츠노 이로토 나루)
서로 뒤섞여서 하나의 빛깔이 돼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気になりだす
(키니 나리다스)
신경 쓰이는

月には言わずもがな旅の気配
(츠키니와 이와즈모가나 타비노 케하이)
달에는 말할 수 없는 여행의 기척이

(ツキノワン)
(츠키노 완)
(만월)

朝をじっと待った
(아사오 짓토 맛타)
아침을 가만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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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는 초기 타이틀과 초기 가사 번역본입니다.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