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19. 9. 27. 21:35

생각하니 이 블로그 시작한지 벌써 1년+1달 @일이 되었네요.

사카낙션만 보고 번역한게 벌써 1년이 넘었다니...

진짜 별 생각없이 사카낙션 노래를 번역해보고 싶어! 해서 만든게 이렇게나...

참 빠르네요...


방문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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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19. 9. 25. 18:52

20th single

やんややんやNight ~踊ろよ東京~



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

(양야양야양야양야양야)

짝짝짝짝짝짝짝....



♂「楽しいよ、素敵な夜だ」

(타노시이요 스테키나 요루다)

남"즐겁네, 멋진 밤이야"


♀「午前2時 もう帰らなくちゃ」

(고젠 니지 모-카에라나쿠챠)

여"오전 2시네, 빨리 돌아가야 겠어"


♂「どうしてさ?踊ろうよfairy」

(도-시테사 오도로-요 fairy)

남"왜 그래? 춤추자fairy"


♀「明日の朝、仕事だから」

(아스노 아사 시고토다카라)

여"내일 아침에 일하니깐"



その【明日】とやらが来るという

(소노 아스토 야라가 쿠루토유-)

그 【내일】인가가 온다고 해서


保証など無く 諸行無常さ この世界は

(호쇼-나도 나쿠 슈교-무죠-사 코노 세카이와)

보증도 없고 제행무상해 이 세계는 



Dance Dance Dance 踊れ※東京※

(Dance Dance Dance 오도레 토-쿄-)

Dance Dance Dance 춤춰라 도쿄


やんややんやNight 朝まで騒ごう

(양야양야 night 아사메데 사와고-)

시끌벅적한 Night 아침까지 떠들자


彩る様な 光と影に怯えながら

(이로도루요-나 히카리토 카게니 오비에나가라)

칠하는 듯한 빛과 그림자에 떨면서


Dance Dance Dance どうせこの世は

(Dance Dance Dance 도-세 코노 요와)

Dance Dance Dance 어차피 이 세상은


やんややんやNight 泡沫の夢

(양야양야night 우타카타노 유메)

시끌벅적한Night 물거품인 꿈


過ぎ行くなら

(스기유쿠나라)

지나간다면


やんややんやと、踊るくらい良いだろう

(양야양야토 오도루쿠라이 이이다로-)

시끌벅적하게, 춤는정도가 좋을 거야



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

(양야양야양야양야양야)

짝짝짝짝짝짝짝....



♂「気付いたかい?この世の無常に」

(키즈이타카이 코노 요노 무죠-니)

남"눈치챘니? 이 세상의 덧없음을"


♀「いいかげんそろそろ帰して!」

(이이카겐 소로소로 카에시테)

여"알겠으니깐 슬슬 집에 가자!"


♂「【帰る家】それすら在る保証など…」

(카에루 이에 소레스라 아루 호쇼-나도)

남"【돌아갈 집】 그것마저 있는 보증따위...


♀「屁理屈はもう要らない!」

(헤리쿠츠와 모-이라나이)

여"억지를 쓰는건 이젠 필요없어!"



彼女は悟っていないようだ

(카노죠와 사톳테이나이 요-다)

그녀는 깨닫지 못한것 같아


でもその方が もしかしたら幸せかもなあ

(데모 소노 호-가 모시카시타라 시와세카모나-)

그리고 그게 어쩌면 행복할지도 모르겠네



Dance Dance Dance 踊れ※東京※

(Dance Dance Dance 오도레 토-쿄-)

Dance Dance Dance 춤춰라 도쿄


やんややんやNight 心地良い疲労

(양야양야night 코코치요이 히로-)

시끌벅적한 Night 기분 좋은 피로에


生きてるのか死んでるのかわからないなら

(이키테루노카 신데루노카 와카라나이나라)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겠다면


Dance Dance Dance どうせこの世は

(Dance Dance Dance 도-세 코노 요와)

Dance Dance Dance 어차피 이 세상은


やんややんやNight 偽物の群

(양야양야night 니세모노노 무레)

시끌벅적한 Night 가짜들의 무리


虚しいから

(무나시이카라)

허망하니깐


やんややんやと、踊るくらい良いだろう

(양야양야토 오도루쿠라이 이이다로-)

시끌벅적하게, 춤는정도가 좋을 거야



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

(양야양야양야양야양야)

짝짝짝짝짝짝짝....



(セリフ)彼女は僕の手を振りほどいて帰って行った

(카노죠와 보쿠노 테오 후리호도이테 카엣테잇타)

(대사) 그녀는 내 손을 뿌리치고 돌아갔다


(セリフ)【諸行無常】いつか彼女もわかるだろう

(슈교-무죠- 이츠카 카노죠모 와카루다로-)

(대사) 【제행무상】 엔젠간 그녀도 알겠지


(セリフ)そして、それに気付いたとき、僕の所へ帰って来るのだろう…

(소시테 소레니 카즈이타토키 보쿠노 토코로에 카엣테 쿠루노다로-)

(대사) 그리고, 그걸 알았을 때, 나에게 돌아오겠지...



Dance Dance Dance 踊れ※東京※

(Dance Dance Dance 오도레 토-쿄-)

Dance Dance Dance 춤춰라 도쿄


やんややんやNight 朝まで騒ごう

(양야양야 night 아사메데 사와고-)

시끌벅적한 Night 아침까지 떠들자


彩る様な 光と影に怯えながら

(이로도루요-나 히카리토 카게니 오비에나가라)

칠하는 듯한 빛과 그림자에 떨면서


Dance Dance Dance どうせこの世は

(Dance Dance Dance 도-세 코노 요와)

Dance Dance Dance 어차피 이 세상은


やんややんやNight 泡沫の夢

(양야양야night 우타카타노 유메)

시끌벅적한Night 물거품인 꿈


過ぎ行く前に

(스기유쿠 마에니)

지나가기 전에


やんややんやと、踊るくらい良いだろう

(양야양야토 오도루쿠라이 이이다로-)

시끌벅적하게, 춤는정도가 좋을 거야



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やんや…

(양야양야양야양야양야)

짝짝짝짝짝짝짝....





-



やんややんや:박수 소리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8342019. 9. 25. 10:43

新体感ライブ  Sakanazukan Seminar SAKANAQUARIUM2018-2019

忘れられないの


忘れられないの

(와스레라레나이노)

잊을 수 없어


雨が降り始めたら気づかないふりしてさ

(아메가 후리 하지메타라 키즈카나이 후리시테사)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하고


僕は坂道を歩いている

(보쿠와 사카마치오 아루이테이루)

나는 언덕길을 오르고 있어


静かに悲しみを続けていた

(시즈카니 카나시미오 츠즈케테이타)

조용히 계속 슬퍼하고 있었어



素晴らしい日々よ

(스바라시이 히비요)

멋진 나날들이여


袖を噛みたく癖や手を降る君の仕草

(소데오 카미타쿠 쿠세야 테오 후루 키미노 시구사)

소매를 물어뜯는 버릇과 손을 흔드는 너의 손짓


つまらない嘘も長い夜も

(츠마라나이 우소모 나가이 요루모)

시시한 거짓말도 긴 밤도


静かにただ頬を濡らしてた

(시즈카니 타다 호호오 누라시테타)

그저 조용히 뺨을 적시고 있었어



ずっとずっとこの言葉を

(즛토 즛토 코노 코토바오)

계속, 계속 이 말을


ずっと昔の

(즛토 무카시노)

쭉 옛날의 


僕の期待を用意して

(보쿠노 기타이오 요-이시테)

내 기대를 준비해서



夢みたい この 日も

(유메미타이 코노 히모)

꿈만 같은 이 날도


千年に一回くらいの日も

(센넨니 잇카이 쿠라이노 히모)

천년에 한번정도 되는 날도


目で見える この日々を そう今も

(메데 미에루 코노 히비오 소-이마모)

눈에 보이는 이 날들을 그래,지금도


登ってるよ

(노봇테루요)

오르고 있어




-

2월 9일에 열렸던 사카낙션 신체감 라이브  

Sakanazukan Seminar SAKANAQUARIUM2018-2019 에서 공개한 잊을 수 없어의 가사입니다.


작사,작곡을 한 야마구치 이치로(vo,Gu)가 잊을 수 없어의 가사는 150패턴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아마 그 150패턴중 하나가 이 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지금 가사는 115번째의 가사라고 합니다.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