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낙션/8342019. 6. 26. 21:45

7th Album『834.194』 


マッチとピーナッツ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あの子が先に嘘ついた

(아노 코가 사키니 우소츠이타)

저 아이가 먼저 거짓말을 했어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外の月がビー玉

(소토노 츠키가 비-다마)

바깥의 달이 유리구슬 같아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あの子の方が真剣だった

(아노 코노 호-가 신켄닷타)

저 아이가 더 진심이였어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湯呑みに余った水が

(유노미니 아맛타 미즈가)

찻잔에 남은 물이



また

(마타)


こぼれた

(코보레타)

넘쳐흘렀어


心がこぼれた

(코코로가 코보레타)

마음이 넘쳐흘렀어



どっかに飛んだピーナッツ

(돗카니 톤다 피-낫츠)

어딘가로 날아간 땅콩


湿気ってるマッチでつけた火が

(시켓테루 맛치데 츠케타 히가)

눅눅해진 성냥에 붙은 불이


テーブルの上 照らした

(테-부루노 우에 테라시타)

테이블 위에 밝게 비추었어


どっかに行ったピーナッツ

(돗카니 잇타 피-낫츠)

어딘가로 간 땅콩


いつかのあの幸せみたいに

(이츠카노 아노 시아와세 미타이니)

언젠가의 그 행복처럼


またどこかへ消えてしまって

(마타 도코카에 키에테시맛테)

또 어딘가로 사라져버려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あの子の方が真剣だった

(아노 코노 호-가 신켄닷타)

저 아이가 더 진심이였어


深夜に噛んだピーナッツ

(신야니 칸다 피-낫츠)

심야에 씹은 땅콩


湿気ってるような気がしたピーナッツ

(시켓테루요-나 키가 시타 피-낫츠)

눅눅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든 땅콩



湯呑みに溜った水が

(유노미니 타맛타 미즈가)

찻잔에 고인 물이



また

(마타)


こぼれた

(코보레타)

넘쳐흘렀어


心が

(코코로가)

마음이


こぼれた

(코보레타)

넘쳐흘렀어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