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번역/그외2020. 10. 4. 18:55

リボン feat.桜井和寿(Mr.Children)(CD+DVD) - Amazon.com Music

45th single

リボン feat. 桜井和寿(Mr.Children) /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夜明けに空を譲るように

(요아케니 소라오 유즈루요-니)

새벽에 하늘을 양보하듯이


君を慰めた美しい星たちが

(키미오 나구사메타 우츠쿠시이 호시타치가)

너를 달래는 아름다운 별들이


尊い役目を 終えてゆくよ

(토-토이 야쿠메오 오에테유쿠요)

거룩한 임무를 마치고 가네


消えてゆくのは太陽が現れたから

(키에테유쿠노와 타이요-가 아라와레타카라)

사라져 가는 것은 태양이 드러나고 있으니깐



時代の朝日が昇る

(지다이노 아사히가 노보루)

시대의 아침해가 떠올라


ah つまらない思い出は消したい

(아 츠마라나이 오모이데와 케시타이)

아, 보잘것 없는 추억은 지우고 싶어



しあわせよ、こんにちは。そばにいて

(시아와세요 콘니치와 소바니이테)

행복이여, 안녕. 곁에 있어줘


君の手を引いて 息を切らせば

(키미노 테오 히이테 이키오 키라세바)

네 손을 이끌고 숨을 헐떡이면


音にならない口笛も 風の唄

(오토니 나라나이 쿠치부에모 카제노 우타)

소리가 되지 않는 휘파람도 바람의 노래로 바꿔가



祈るように待つのはもうやめた

(이노루요-니 마츠노와 모-야메타)

기도하듯이 기다리는 건 이제 그만뒀어


哀しみはデタラメに塗り潰せ

(카나시미와 데타라메니 누리츠부세)

슬픔은 엉망으로 빈틈없이 덧칠해버려



そのために来たんだ

(소노 타메니 키탄다)

그걸 위해 여기에 온거야


大騒ぎしよう

(오오사와기시요-)

큰 소동을 일으키자



忙しい癖に暇です、と

(이소가시이 쿠세니 히마데스토)

바쁜 주제에 한가해요, 라고


矛盾してるような退屈を飲み込む

(무쥰시테루요-나 타이쿠츠오 노미코무)

모순되어 있는 듯한 지루함을 삼켜


それが毒だって分かっていても

(소레가 도쿠닷테 와캇테이테모)

그게 독이란 걸 알고 있어도


忘れられぬような キズを忘れさせるキスを

(와스레라레누요-나 키즈오 와스레사레루 키스오)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상처를 잊게 하는 키스를 



ひとりぼっちで

(히토리봇치데)

홀로


歩くときにも

(아루쿠토키니모)

걸을 때에도


守られてると

(마모라레테루토)

지켜지고 있다고


思わせたい

(오모와세타이)

생각하게 해주고 싶어



しあわせよ、こんにちは。そばにいて

(시아와세요 콘니치와 소바니이테)

행복이여, 안녕. 곁에 있어줘


会えない間も 手は繋いでた

(아에나이 아이다모 테와 츠나이데타)

만날 수 없을 때에도 손은 잡고 있었어


たまには嘘もついてたね

(타마니와 우소모 츠이테타네)

가끔도 거짓말도 했었지


元気です!と

(겐키데스토)

잘 지내요!라고



傷ついたことも忘れるくらい

(키즈츠이타코토모 와스레루쿠라이)

상처받은 것도 잊을 정도로


しあわせな 時間(とき)を過ごせるのなら

(시아와세나 토키오 스고세루노나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どんな卑怯なことしても

(돈나 히쿄-나코토시테모)

어떤 비겁한 짓을 해도


引き留めようか

(히키토메요-카)

만류해줄까



しあわせよ、こんにちは。そばにいて

(시아와세요 콘니치와 소바니이테)

행복이여, 안녕. 곁에 있어줘


一緒にいないと 消えそうだから

(잇쇼니 이나이토 키에소-다카라)

같이 있지 않으면 사라질 것 같으니


もう二度と離さないよ

(모-니도토 하나사나이요)

이제 두 번 다시 놓지 않을게


ここがパラダイス

(코코가 파라다이스)

이곳이 파라다이스야



僕が 出来る プレゼントは

(보쿠가 데키루 프레젠토와)

내가 해줄 수 있는 선물은


君の 未来を 包む

(키미노 미라이오 츠츠무)

네 미래를 감싸는


大きな 愛を 贈ること

(오오키나 아이오 오쿠루코토)

커다란 사랑을 보내는 것


ふたりで リボンを 結ぼう

(후타리데 리본오 무스보-)

둘이서 리본을 묶자



-

★기린맥주 「맥주는 언제나」편의 CM송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10. 3. 02:14

Amazon.co.jp: BOYS: 音楽

first major mini album

Green Bird

 

橙に染まる喫茶店 冷めたコーヒー

(다이다이니 소마루 킷사텐 사메타 코-히-)

오렌지 색으로 물든 찻집 차갑게 식은 커피


今の僕には少し苦い

(이마노 보쿠니와 스코시 니가이)

지금의 나에게는 조금 써


何のドラマにもならない

(난노 도라마니모 나라나이)

그 어떤 드라마도 되지않아


あっけない さよならに 立ちすくむ

(앗케나이 사요나라니 타치스쿠무)

싱겁게, 그 작별인사에 얼어붙었어

 



いつも並んで交わした言葉たちは

(이츠모 나란데 카와시타 코토바타치와)

늘 나란히 나누던 말들은


夕空 舞ってどこまでも

(유-조라 맛테 도코마데모)

끝없이 저녁 하늘로 날아올라 

 

マーブル描いた溶けない記憶

(마-브루 에가이타 토케나이 키오쿠)

대리석에 그린 녹지 않은 기억


冷めきったカップの底をザラつかせ

(사메킷타 캇푸노 소코오 자라츠카세)

식어버린 찻잔의 바닥을 거칠게 저어


もう一回 声を聞かせて

(모-잇카이 코에오 키카세테)

한번 더 목소리를 들려줘


もういいかい? 癒えない心を

(모-이이카이 이에나이 코코로오)

이제 됐니? 아물지 않는 마음을


いつまで抱えたらいい?

(이츠마데 카카에타라이이)

언제까지 안고있어야 해?


あなたを彩るそのすべてが

(아나타오 이로도루 소노 스베테가)

당신을 물들이는 그 모든것이 


未だ僕の胸打つから

(이마다 보쿠노 무네우츠카라)

아직도 내 마음을 울리니까


愛だとか恋だとかぼやくけど

(아이다토카 코이다토카 보야쿠케도)

애정이라든가 사랑이라든가 불평거리지만


それほど大事でもない

(소레호도 다이지데모 나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ただ僕のそばで微笑んで

(타다 보쿠노 소바데 호호엔데)

그저 내 곁에서 미소지어줘


手と手 からむ指 唇 挙げればきりがないんだ

(테토테 카라무유비 쿠치비루 아게레바키리가 나인다)

손과 손이 얽힌 손가락 입술을 들면 끝이 없어


だって僕ら優しさすら知らないままで

(닷테 보쿠라 야사시사스라 시라나이마마데)

왜냐면 우리는 상냥함조차 모른채로


この乾ききった喉を潤しているモノも

(코노 카와키킷타 노도오 우루오시테이루 모노모)

이 메마른 목을 축이고 있는 것도


セルフサービス 面影を抱きしめてる

(세루후사-비스 오모카게오 다키시메테루)

셀프서비스 모습을 껴안고 있어


妄想と現実 揺れてる

(모-소-토 겐지츠 유레테루)

망상과 현실이 흔들리고 있어


夢はとっくに覚めているのに

(유메와 톳쿠니 사메테이루노니)

꿈은 벌써 깨어났는데


まあだだよ呼びかけてるよ

(마-다다요 요비카케테루요)

아직이라고 소리 지르고 있어


もう一人の僕が囁くように

(모-히토리노 보쿠가 사사야쿠요-니)

또 다른 내가 속삭이듯이


いつの日か いつの日か

(이츠노히카 이츠노히카)

언젠가 언젠가는


溢れるくらい注いだ心に

(아후레루쿠라이 소소이다 코코로니)

넘치도록 쏟은 마음에

これっぽっちもウソなんかない

(코렛폿치모 우소난카나이)

요만큼도 거짓말 같은 건 없어


けど僕にとって真実なのは

(케도 보쿠니톳테 신지츠나노와)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진실인건


思い出のカケラだけ

(오모이데노 카케라다케)

추억의 단편일뿐


この現状を受け入れたんだろう?

(코노 겐죠-오 우케이레탄다로-)

이 현상을 받아들인거지?

 


流れる人波 目を瞑れば

(나가레루 히토나미 메오 츠무레바)

흐르는 인파에 눈을 감으면


間違え探し どうすればよかったかな?

(마치가에 사가시 도-스레바 요캇타카나)

틀린 곳 찾기는 어떻게하면 좋았을까?


抱えるほどこぼれるストーリー

(카카에루호도 코보레루 스토-리-)

끌어안을수록 쏟아지는 스토리


一人じゃ拭えないや

(히토리쟈 메구에나이야)

혼자서는 지울 수 없어

 


あなたを形成ってるそのすべてが

(아나타오 츠쿳테루 소노 스베테가)

당신을 형성하는 그 모든 것이


狂おしいほど焼き付いて

(쿠루오시이호도 야키츠이테)

미쳐버릴 정도로 새겨져서


また何時か何処かで会えたなら

(마타 이츠카 도코카데 아에타나라)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면


あの日と同じように

(아노 히토 오나지요-니)

그 날과 마찬가지로


ただ僕のそばで微笑んで

(타다 보쿠노 소바데 호호엔데)

그저 내 곁에서 미소지어줘


いつまでも消えない残像

(이츠마데모 키에나이 잔조-)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잔상

 

-

 

 

フジファブリック 手紙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best album FAB LIST2

Posted by 니꾸
2020. 9.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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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번역/그외2020. 9. 15. 02:00

Amazon Music - クリープハイプのおよそさん - Amazon.co.jp

"Ahare! Meisaku-kun" ED song


およそさん


ねぇ 最近なんか元気ない

(네-사이킨 난카 켄키나이)

저기, 요즘 왠지 기운이 없네


どうしたの 大丈夫

(도-시타노 다이죠-부)

무슨 일이야 괜찮아?


うん 全然平気 ありがとう

(응 젠젠 헤이키 아리가토-)

응 전혀 아무렇지 않아 고마워


およそ大丈夫

(오요소 다이죠-부)

대충 괜찮아



ただただ楽しいからって笑ってるわけじゃないし

(타다타다 타노시이카랏테 와랏테루 와케쟈나이시)

마냥 즐겁다고 웃는 것도 아니고


ただただ悲しいからって泣いてるわけじゃない

(타다타다 카나시이카랏테 나이테루 와케쟈나이)

마냥 슬프다고 울고 있는 게 아냐



3.14 以降の 向こうに 転がり落ちていた

(산텐이치욘 이코-노 무코-니 코로가리 오치테이타)

3.14 이후 저쪽으로 굴러떨어져있었어


ぐるぐる回ってどこにいる

(구루구루 마왓테 도코니이루)

빙글빙글 돌고 어디에 있어?


3.14 以降の 向こうに 行こう 飛行機で

(산텐이치욘 이코-노 무코-니 이코-히코-키데)

3.14 이후 저쪽으로 가자 비행기로


およそ遠くまで

(오요소 토오쿠마데)

대강 멀리까지



-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9. 14. 00:20


Amazon Music - 竜宮小7年C組のエブリ名作isあはれ - Amazon.co.jp

"Ahare! Meisaku-kun" ED song


エブリ名作 is あはれ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

(무카시 무카시 아루 토코로)

옛날 옛적 어느 곳에


(どこだよ!)

(도코다요)

"거기가 어디야!"


おじいさん山へ洗濯に

(오지이상 야마에 센타쿠니)

할아버지 산에 세탁하러


(なぜ山で!)

(나제 야마데)

"왜 산으로!"


おばあさん街でマッチ売り

(오바-상 마치데 맛치우리)

할머니는 거리에서 성냥팔이


(街だけに?) 

(마치다케니)

"거리에서만?"


僕ら5人でどんぶらこ

(보쿠라와 민나데 돈부라코)

우리 5명끼리 두둥실


ドーン!

(도-옹)

펑!



「スウィーツです!

(스위-츠데스)

"스위츠 입니다!


好きな名作は桃太郎です(笑)」

(스키나 메이사쿠와 모모타로-데스)

좋아하는 옛날 이야기는 모모타로입니다 (웃음)"


「笑いながら言うな!」

(와라이나가라 유-나)

"웃으면서 말하지 마!"



ウソつくと鼻毛が伸びる

(우소츠쿠토 하나게가 노비루)

거짓말하면 코털이 자라


オオカミが来たぞニョキニョキ

(오오카미가 키타조 뇨키뇨키)

늑대가 왔다! 쑥쑥


エブリ名作isあはれ!

(에브리 메이사쿠 이즈 아와레)

every 명작 is 아와레!



まさかりかついだシンデレラ

(마사카리카츠이다 신데레라)

큰 도끼를 이든 신데렐라


(あはれ)

(아와레)


王様の耳はパンの耳

(오우사마노 미미와 팡노 미미)

임금님 귀는 빵귀


(あはれ)

(아와레)


まんじゅうこわいよまじこわい

(만쥬-코와이요 마지 코와이)

만쥬 무서워 진짜 무서워


(あはれ)

(아와레)


赤毛のアーン!

(아카게노 아-안)

빨강머리 애-앤!


(あはれ)

(아와레)


僕らもいつかはあはれ!

(보쿠라모 이츠카와 아와레)

우리도 언젠가는 아와레!



「むすびです!

(무스비데스)

"무스비입니다!

好きな名作はおむすびこりろ...ハイ?!」

(스키나 메이사쿠와 오무스비코리로..하이)

"좋아하는 옛날 이야기는 주멉밥 대구ㄹ...네?!"


「噛んだのに逆ギレ!」

(칸다노니 갸쿠기레)

"혀 씹은 건 너면서 적반하장!"



どんぶりころころどんぶりこ

(돈부리 코로코로 돈부리코)

덮밥 대굴대굴 덮밥 대굴


(どんぶり?)

(돈부리)

(덮밥?)


アプリにハマってさあ大変

(아푸리니 하맛테사-다이헨)

어플에 빠져서 말야, 큰일났어


(アプリて)

(아푸리테)

(어플에)


ドジョウが出てきてセイハロー

(도죠-가 데테키테 세이하로-)

미꾸라지가 나와서 say hello


(陽気か!)

(요-키카)

(쾌활하네!)


僕らと一緒に遊びましょ

(보쿠라토 잇쇼니 아소비마쇼)

우리랑 같이 놀자!


ドーン!

(도-옹)

펑!



「ノキオだぜ!

(노키오다제)

"노키오야!

好きな名作は...君さ」

(스키나 메이사쿠와 키미사)

좋아하는 옛날이야기는...너야"


「気持ちわりいな」

(키모치 와리이나)

"기분 나빠!"



嘘つくと関節いたむ

(우소츠쿠토 칸세츠이타무)

거짓말 하면 관절이 아파 와


オオカミが来たぞイッテー!

(오오카미가 키타조 잇테-)

늑대가 왔다! 아야-!


エブリ名作isあはれ!

(에브리 메이사쿠 이즈 아와레)

every 명작 is 아와레!


おこしにつけたきりたんぽ

(오코시니 츠케타 키리탄포)

밥풀과자로 만든 키리탄포


(あはれ)

(아와레)


大きなかぶを爆破する

(오오키나 카부오 바쿠하스루)

큰 무를 폭파해


(あはれ)

(아와레)


101匹の子豚ちゃん

(햐쿠이치 비키노 코부타짱)

101마리의 아기 돼지들


(あはれ)

(아와레)


ピーターパーン!

(피-타-파-안)

피-터-패-앤!


(あはれ)

(아와레)


僕らも明日にはあはれ!

(보쿠라모 아스니와 아와레)

우리도 내일이면 아와레!



「ボルトまんねん。

(보루토 만넨)

"볼트다 만년.


好きなめ◎×g△of43igァァ!」

(스키나메◎×g△of43ig아아)

좋아하는 ㅇㅖ◎×g△of43ig아아!"


「なんて言ってんだ!」

(난테 잇텐다)

"뭐라는 거야!"



(むかしむかし

(무카시 무카시)

(옛날 옛적에


浦島は

(우라시마와)

우라시마에


助けたかめに乗り

(타스케타 카메니 노리)

도와준 거북이를 타고


竜宮城で舞い踊り

(류-구-쇼-데 마이 오도리)

용궁성에서 흩날리듯 춤추자


さかなと

(사카나토)

물고기와


ダンスダンスダンス!

(단스 단스 단스)

댄스 댄스 댄스!


ダンス!

(단스)

댄스!


ダンス!)

(단스)

댄스!)



「松田名作です。

(마츠다 메이사쿠데스)

"마츠다 메이사쿠입니다.


名作はもう全部好きです!

(메이사쿠와 모-젠부 스키데스)

옛날 이야기는 다 좋아해요!


...誰かなんか言ってよ!」

(다레카 난카 잇테요)

...아무나 말 좀 해봐!"



エブリ名作isあはれ!

(에브리 메이사쿠 이즈 아와레)

every 명작 is 아와레!


注文の多い赤ずきん

(츄-문노 오오이 아카즈킨)

주문이 많은 빨간모자


(あはれ)

(아와레)


もしもしカニよカニさんよ

(모시모시 카니요 카니상요)

여보세요, 게씨 게씨있어?


(あはれ)

(아와레)


枯れ木にフラワーを咲かせましょ

(카레키니 후라와-사카세마쇼)

마른 나무에 꽃을 피웁시다


(あはれ)

(아와레)


アリババと40人の盗賊ー!

(아리바바토 욘쥬-노 토-조쿠)

알리바바와 40명의 도적-!


(あはれ)

(아와레)


僕らもいつかはあはれ!

(보쿠라모 이츠카와 아와레)

우리도 언젠가는 아와레!



-

名作은 뜻 그대로 명작이란 뜻인데 편의상 옛날 이야기로 번역했습니다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0. 9. 9. 21:44

サカナクション山口一郎ロングインタビュー後編は新曲「僕と花」と「ルーキー」のリミキサー石野卓球について

사카낙션 | 2012.05.30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와닿는, 사카낙션의 뉴 싱글 "나와 꽃" TV드라마 "37세에 의사가 된 나 ~연수의 순정 이야기" 의 주제가이기도 하며, 이 곡에서 사카낙션의 음악을 접한 사람도 많을 것 이다. 그런 일도 있어서 인지, "나와 꽃"에는 곳곳에 "아, 이거 사카낙션 노래네"라고 알수있는 "사카낙션 도장"이 새겨지고 있다.

 롱 인터뷰 후반부는 나와 꽃 제작의 실제와 초기 명곡을 덴키 그루브의 이시다 타큐가 리믹스한 "루키"에 대해 들어봤다.  작사 수정도 포함해 야마구치 이치로는 매우 적나라하게 말해주었다. 

EMTG:「나와 꽃」이 실제로 제작되었을 때 어땠나요?
야마구치:물론 드라마 사이드에서 가사 의뢰가 있어서 마지막 문장만 드라마 사이드에서 고쳐달라고 해서 다시 썼습니다.
EMTG:♪걷기 시작한 내 말, 그거였어♪이 부분이군요.
야마구치:네. 걷지 않은채로 끝나는 곡이었거든요. 마지막에 이 부분만 고쳤습니다. 그저, 제 가사를 고쳐 쓰거나 수정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매우 싫었지만, 오버 그라운드로 승부해 가는 것으로, 그것을 받아 들이는 것도 대전제에 있고, 제 곡에서 드라마가 탄생한 게 아닌, 드라마가 있어서 이 곡이 탄생한 것니.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부 올라잇이였습니다. 반대로,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은 곡도 제대로 제 안에 있는 것도 알아서 안도감도 생겼네요.\
EMTG:후렴의 ♪밤이 손을 뻗어 살짝 끌어당기면♪ 라는 문구에 굉장히 사카낙션스러움을 느꼈어요.
야마구치:후렴 부분의 "밤"이라는 말은, 제가 항상 사용해 온 키워드이고, 이 곡으로 처음으로 사카낙션을 알아 주는 사람이 많이 있었을 때에, 사카낙션의 대명사중 하나, "사카낙션 도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보면 "아루쿠어라운드"와는 다른 명함 대신 같은 것이죠.
EMTG:처음 듣는 사람이나 마조리티(과반수)에 대한 전급을 생각하는 군요.
야마구치:그렇죠. 드라마 주제곡 같은 거에 익숙한 사람들은, 가사 스토리를 쉽게 풀어내는데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장치"를 해 볼까. "가사를 잘 모르겠어" 이런게 아니라 "응? 어라? 그래도 왠지 알것같아"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나라고, 해 보고 생각했어요.
EMTG:사카낙션스럽고, 게다가 어느정도 "알 수 있다"라는 거리감이네요.
야마구치:예를 들면, "바흐의 선율을 밤에 들은 탓입니다."가 나왔을 때, 트위터에서 "결국 바흐의 선율을 밤에 들어서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왔네요.
EMTG:(웃음)
야마구치:"결론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했을 때에, "아~ 이런식으로 듣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하는거야"같네요 (웃음) 그러니까, 모르면 더 알 수 없게 하는 편이 좋고, 안다면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죠. 하지만, 그 사이에 제대로 노래하는 것이, 스스로가 미디어에 대해 발표했을 때의, 큰 부분인가라고 생각했죠. "눈이 트이는 남색"도, 역시 이해되지 않았고, 큰 성과도 내지 못했었죠. 그렇지만 제 안에서는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이 감각(웃음) "엔드리스" 라는 곡을 썼을 때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변함없이 보편성을 썼지만, 이것을 달려들어 온 것은, 역시 학을 좋아하는 젊은이들로, 마조리티는 아니었네요. 마조리티에 도전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하는 생각을 이번에는 했네요.\
EMTG:"루키"의 리믹스를 이시다 타큐씨에게 부탁한 이유는?
야마구치:나중에 리믹스 집을 내고 싶으니까, 타큐씨에게 부탁한다면, 반드시 최상의 타이밍이 있을 거라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옛날에 리믹스 해줄 사람을 모색하고 있었을 때에 몇번이나 타큐씨의 이름이 오르고는 있었지만, 지금이 타이밍이겠지 라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할지라도 부탁했습니다. "루키"를 해달라고 선곡도 저희가 했거든요.
EMTG:야마구치군 뿐만 아니라 멤버도 이 곡이라고 말했죠.
야마구치:맞아요. 멤버뿐만 아닌 스탭도 포함하여 일치했습니다.\
EMTG:리믹스에는 "루키의 ♪보이지 않는 밤의 달의 변화로 끌고 온 푸른 너♪ 부분이 눈에 띄게 쓰이고 있는데. 분명히 그건 싱글 가사 카드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았죠.
야마구치:표기되지 않았습니다.
EMTG:"나와 꽃"에도 사용되고 있는 ♪끌어 당기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서 솔직히 놀랐는데, 타큐씨의 리믹스를 들으니 어땠나요?
야마구치:실제로 올라왔더니 역시 재미있었고, 타큐씨가 정보해금전인데 트위터에 "어땠어? 안돼? or Die." 같은 뭔 뜻인지 잘 모르겠는 트윗이 와서(웃음)
EMTG:(웃음)
야마구치:근데 그렇게 조금 신경 써준다는 건 좀 자신이 있었던 건가 싶네요.
EMTG:이 정보 해금일전의 트윗도, 아까 말했던 "뒷면을 보이다" 라는 것의 연장이네요.
야마구치:네. 타큐씨는, 접하고 이야기해서 알았는데요. 굉장히 현대인이에요. 시대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 그러니깐 최신의 규칙에 대해 어떻게 반역적인가 하는 것에 능숙해요. 더 이상 가면 위험하다고 하는 빠듯한 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재미있고, 만들고 있는 음악도 "과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험하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해야겠죠.
EMTG:아슬아슬한 위험을 알고 있는거네요(웃음)
야마구치:맞아요. 맞아요(웃음) 하지만 탁 트인 세계도 본적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을 이해할 수 있죠. 그러니까, 날아가든지, 전혀 움직이지 않던지, 어느 쪽의 사람의 기분도 아는 "가운데"에 있는 사람. 천재와 바보 사이에 있는 보통 사람이, 어느 사람의 기분도 알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전략이라는 걸 제대로 의식하는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로 안한건지도 모르겠고(웃음) 그 밸런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MTG:그것이 타큐씨에게 리믹스를 부탁하는 의미이기도 해서, 그대로 해주었나요?
야마구치:네. 드라마 주제가로 발매되는 싱글 중, "나와 꽃"과 "넵투누스"라는 2곡이 우리 중 전략적인 곡이에요. 반면, 무전략인 타큐씨가 그런 것에 들어오는 공기, 찢는 느낌,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멋있어졌다고 생각해요. 목표대로, 아니 목적 이상의 것을 만들어 왔다도 한다고 생각해요.
EMTG:타큐씨도 그런 의미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겠죠.
야마구치:그러겠네요. 왜냐면 어떻게 자기가 프로모션 해 나갈까 하는 전략이 있어요. 재주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타큐씨를 보면, 자신의 서투름에(웃음) 낙담할 때가 있어요.
EMTG:아니에요 (웃음) 2년만 더 있으면 괜찮아요
山口:아니, 저렇게는 될 수 없어요. 피에르타키씨는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웃음)
EMTG:별로 권할 수는 없네요 (웃음)
山口:저는 매년, 설날은 리퀴드룸에서 하는 타큐씨의 철야 이벤트에 가고 있어요. 타큐씨에게 배우는 것은 정말 많아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원 기사: https://music.fanplus.co.jp/special/2012050149755c567


시간이 있으면 전편도 번역해오겠습니다!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8. 18. 16:29

ゆず「青」北川悠仁が歌詞に込めた思いとは?再生回数とランキングを ...

15th single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冬の空の下 凍てつく寒さの中で

(후유노 소라노 시타 이테츠쿠 사무사노 나카데)

겨울 하늘 아래에 얼어붙은 추위 속에서


今もまだ疼いてくる

(이마모 마다 우즈이테쿠루)

지금까지도 계속 쑤셔와


いつかの傷跡

(이츠카노 키즈아토)

언젠가 입었던 상처



強い北風が吹いて

(츠요이 키타카제가 후이테)

세찬 북풍이 불어서


僕は吹き飛ばされそうで

(보쿠와 후키토바사레소-데)

나는 바람에 날려가 버릴것 같아


それでも胸の奥で

(소레데모 무네노 오쿠데)

그래도 가슴 속 깊이


あなたの名前を何度も何度も叫んだ

(아나타노 나마에오 난도모 난도모 사켄다)

네 이름을 몇번이고 몇번이나 외쳤어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激しい雨に打たれて

(하게시이 아메니 우타레테)

세찬 비를 맞아서


びしょ濡れになった心が

(비쇼누레니 낫타 코코로가)

흠뻑 젖어버린 마음이


蝕まれそうでも

(무시바마레소-데모)

침식 해 버릴것같아도


あの日の誓いを繰り返し繰り返し噛みしめた

(아노 히노 치카이오 쿠리카에시 쿠리카에시 카미시메타)

그 날의 맹세를 반복해 되풀이하며 곱씹었어



いつの日かあなたが僕と同じような

(이츠노 히카 아나타가 보쿠토 오나지요-나)

언젠가 네가 나와 같은


悲しみに出会ったその時は

(카나시미니 데앗타 소노 토키와)

슬픔을 만날때


どうかこの歌を想い出してほしい

(도-카 코노 우타오 오모이다시테 호시이)

부디 이 노래를 기억해줬으면 해 



諦めかけていたやりきれなかった朝に

(아키라메카케테이타 야리키레나캇타 아사니)

체념하고 있었던 아침에


そっと微笑んだあなたの優しさを

(솟토 호호엔다 아나타노 야사시사오)

살며시 미소지은 너의 상냥함을


今も忘れはしない

(이마모 와스레와시나이)

지금도 잊지 않아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7. 15. 14:24

Bolero (Mr. Children album) - Wikipedia

6th original album BOLERO


ボレロ


まるで病 もう神も仏もない

(마루데 야마이 모-카미모 호토케모 나이)

마치 병든것 같아 이젠 신도 부처도 없어


紛れもなく これが恋って言うもんです 

(마기레모나쿠 코레가 코잇테 유-몬데스)

틀림없이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心なんてもんの実体は 知らんけど 

(코코로난테몬테 짓타이와 시란케도)

마음같은 것의 실체는 모르지만


身体中が君を 求めてんだよ 

(카라다쥬-가 키미오 모토메텐다요)

온몸이 너를 원하고 있어



Mm 君しかいない 君こそ未来

(Mm 키미시카이나이 키미코소 미라이)

Mm 너밖에 없어 너야말로 미래야


言葉は皆 空虚 宙に舞うんです

(코토바와 미나 쿠-쿄 츄-니 마운데스)

말은 모두 공허하게 하늘로 흩날리는 거예요


悩める世界全体の一大事も 

(나야메루 세카이젠타이노 이치다이지모)

고민하는 세계 전체의 큰일도 


無関心でいられちゃう この想いを

(무칸신데 이라레챠우 코노 오모이오)

무관심으로 있어져 버려. 이 마음을


知って Ah ねぇ 知って 

(싯테 Ah 네- 싯테)

알아줘 Ah 저기, 알아줘 



いつだって年中無休で 君を愛してゆく 

(이츠닷테 넨쥬-무큐-데 키미오 아이시테 유쿠)

언제라도 연중무휴로 너를 사랑해 가


七転八倒の人生も 笑い飛ばしてゆく

(싯텐밧토-노 진세이모 와라이토바시테유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인생도 웃어넘기고 가 


感情をむき出しにして

(칸죠-오 무키다시니시테)

감정을 드러내 놓고


朝から晩まで 裸のまんまで 暮らしたい 

(아사카라 반마데 하다카노 만마데 쿠라시타이)

아침부터 밤까지 알몸인채로 살고싶어



今度こそ本物なんだって 君が言うのなら 

(콘도코소 혼모노난닷테 키미가 유-노나라)

이번에야말로 진짜라고 너가 말한다면


小便臭い十代の恋を 笑い飛ばしてくれ

(쇼-벤쿠사이 쥬-다이노 코이오 와라이 토바시테쿠레)

미숙한 십대의 사랑을 웃어넘겨줘  


本能のまんま自由にして 

(혼노-노 만마 지유-니시테)

본능대로 자유롭게 


夜のベランダで 裸のまんまで 暮らしたい 

(요루노 베란다데 하다카노 만마데 쿠라시타이)

밤의 베란다에서 알몸으로 살고 싶어


ひるむ事のない 想いは明日へと

(히루무코토노 나이 오모이와 아스에토)

기죽지 않는 마음은 내일로


続いてく

(츠즈이테쿠)

계속 이어가


続いてく

(츠즈이테쿠)

계속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0. 7. 15. 02:47

사카낙션「가사의 비밀」「밴드명의 유래」매니악한 정보를 야마구치 이치로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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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가TOKYO FM의 레귤러 프로그램에 출현. 이전 방송에서 모집한 "당신이 알고있는 사카낙션의 매니악한 지식"이라는 주제에 대한 청취자의 게시물에 정답인지 답을 맞추었습니다.
(TOKYO FM「SCHOOL OF LOCK! 사카나LOCKS!」6月26日(금)방송분)



◆「Klee」의 후렴구는『Kleeー줘(*쿠레)ー휴가를 줘ー』였다

이건 정답입니다! 이건 말이죠. the telephones라는 밴드와 OGRE YOU ASSHOLE이라는 밴드와 사카낙션가사의 비밀」「밴드명의 유래」매니악한 정보를 야마구치 이치로가 해설

2020-06-30 (화) 17:00

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가TOKYO FM의 레귤러 프로그램에 출현. 이전 방송에서 모집한 "당신이 알고있는 사카낙션의 매니악한 지식"이라는 주제에 대한 청취자의 게시물에 정답인지 답을 맞추었습니다.

(TOKYO FM「SCHOOL OF LOCK! 사카나LOCKS!」6月26日(금)방송분)


◆「Klee」의 후렴구는『Kleeー줘(*쿠레)ー휴가를 줘ー』였다


이건 정답입니다! 이건 말이죠. the telephones라는 밴드와 OGRE YOU ASSHOLE이라는의  밴드와 사카낙션의 쓰리 맨으로 투어를 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가사를 써야 되는 상황에 몰렸었거든요. 오사카의AKASO(현재는 umeda TRAD)라는 라이브하우스 건너편에 찻집이 있어서, 매니저의 감시를 받으며 거기서 가사를 쓰고 있었죠.

그 당시에는 정말로 휴가가 없어서...혼자 있을 시간이 없어서.그래서 어쨌든 쉬고 싶다는 걸 "휴가를 줘~"라는 가사로 했어요.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쓰다가 쿠레ー를 화가인 파울 쿨레로 대체해서 최종 가사로 썼죠. 처음 분위기는 그런 느낌이었다는 거죠.


◆『아이덴티티』의 재킷을 찍을 때, 이치로씨의 얼굴이 광대뼈의 그림자로 너무 어두워져서 입안에 탈지면을 채웠다!

이거 정확히 말하자면,『아이덴티티』의 재킷은 아닌거죠(웃음). 아티스트 사진입니다. 아티스트 사진을 찍을 때 제가 가사를 쓰느라 밥을 저때 못 먹어서 너무 여위어져서...그림자가 엄청나다고 해서 헤어 메이크업담당분이 윗 어금니 부분에 탈지면을 채워서 그림자를 지우는 걸 했거든요. 봐주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가 다른지.

보통이라면 말이죠, 리터치를 하는거죠(웃음). 간단하게 사람을 마르게 하거나, 키를 늘리거나, 다리를 길게 가공할 수 있는거죠. 프로가. 그 리터치를 잘해서 사진작가로서 대성공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까요. 보통은 그 리터치를 하고 있지만, 우리의 경우는 아날로그 주의니까요. 탈지면을 채워서 그림자를 지운다는 작전으로 했는데, 조금 위화감이 남아있어서 지금은 우스갯소리가 되고 있네요.


◆『사카낙션』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것은, 이치로씨도 멤버도 아닌 이치로씨의 친적인 죠-군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카낙션이라는 이름을 탄생시킨 친부모는 제 친적으로, 기후현에서 암벽등반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야마구치 죠군입니다. 죠군은 사춘기의 청춘을 계속 낚시를 하면서 보낸 제 낚시 스승님입니다.

당시....모두 지금은 라인을 하고 있잖아요? 선생님들 세대는 아직 E-메일이였어요. 휴대폰을 바꾸면 메일주소를 생각하는게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였죠. 그래서 죠군과 이메일 주소를 무엇으로 할까,라는 것을 생각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때 죠군이 『sakanaction@.....』이라는 걸 만들었거든요.「사카나(*생선)이랑 액션으로도 멋있지! 물고기의 움직임(*魚動)이야!」라고 말했어요. "물고기의 움직임" 이라고 하는 것은 처음에는 "어도(*魚道)"로, 생선이 소상할 때 오를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 의미로 어도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거기서 따온 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사카낙션이라 괜찮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의 밴드를 해산하게 되서....해산할때도 상담하고 새롭게 밴드를 만들때도 둘이서 열렬하게 생각하거나 했을때, 죠군의 메일주소를 밴드명으로 한다고 말하고, 사카낙션이라는 걸 모셔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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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웹서핑을 하다가 또 구미가 당기는 제목을 보고 늦은 시간까지도 번역을 하고 말았습니다!

전부 다 제가 처음 알게된 사실이라 새롭네요!


원문:https://tfm-plus.gsj.mobi/news/ynBcjk4ClK.html?showContents=detail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0. 7. 13. 14:58


사카낙션 야마구치 이치로「해산의 위기같은건 없습니다」

발송

TOKYO FM+

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

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가, TOKYO FM의 레귤러 프로그램에 출현. 청취자가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거짓 없이 대답했습니다. 그 중에서 멤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답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TOKYO FM「SCHOOL OF LOCK! 사카나LOCKS!」7월10일(금요일)방송분)

야마구치:이번에는, 이치로 선생님이 학생의 질문에 대답해가는『일문 이치로』를 원격인 환경에서 실시하겠습니다. 음악에 대한 것, 음악 이외의 것, 어떤 질문이라도 OK, 거짓없이 답하겠습니다!

◆베이스의 쿠사카리 아미씨는 도쿄 태생이라고  『물고기도감』에서 알았습니다만, 홋카이도 태생의 이치로씨는 어디에서 쿠사카리씨를 알게 되었습니까?

이건 태생이 도쿄라는 것만. 아미쨩, 자란 곳은 어거지로 말하면 홋카이도 출신이라. 자주 있잖아요? 태어난 곳은 다르지만, 자라난 곳은 홋카이도라고. 아미쨩은 출신지가 도쿄라는 것밖에.... 도쿄에 살았던적은 있었을려나? 몇 살까지 도교에 있었다든가 하는 그런 이야기는 한 적 없습니다. 그냥 홋카이도 출신이라고 생각해요. 멤버들 중에서 홋카이도 사투리를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은 아미쨩이였던가.

아미쨩은 홋카이도에 있을 때 제가 자주 합동 라이브를 하던 밴드의 베이시스트였어요. 몇번인가 같이 라이브를 하고, 아미쨩이 하고 있던 밴드가 해산인지 활동중지가 되었을 때에 정확히 저희가 베이스를 찾고 있었는데....소문이 났었어요. 잘하는 베이시스트가 있다고. 그리고, 오오이즈미 요우 씨의 밴드의 서포트 같은 것도 하고 있었나...?그래서, 가끔씩 활동 중지하고 있다니깐 우리의 밴드를 도와주지 않을래? 라고 부탁해서. 서포트로 들어간 것이 정식 멤버가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이 아미쨩과의 만남이네요. 아미쨩은, 전의 밴드에서 반마스였거든요. 반마스라고 하면 밴드를 이끌어가는 리더 같은 느낌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 밴드의 반마스여서 새로운 반마스가 들어왔다는 느낌이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부딪히는 일도 있었지만, 자신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분에서, 맡길 수 있는 부분이 나왔다는 것은 굉장히 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카낙션에 해산위기는 있었나요?

아~~~ 해산할까..라고 논의한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다만, 해냈네~했었을 때는 개인적으로 있기는 했습니다만, 멤버 각자 한번쯤은 생각했을 것 같은데.... 그냥, 해산할까, 어때? 라고 의논 해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멤버들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13년째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화기애애하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여러 갈등도 있기도 합니다만. 해산의 위기라는 건 없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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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는 뉴스가 있길래 오랜만에 번역했습니다!

베이시스트의 아미씨(별명:쿠사네)에 대한 여러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재밌게 번역했습니다!

다음에도 재밌어보이는 내용의 인터뷰나 뉴스가 있으면 번역해오겠습니다.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3e0dd30722ce41b864f172413fb0d79491a5aafa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