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번역/그외2021. 6. 16. 20:56

 

ガリレオガール

I'm sorry. It's hard to say.

曖昧でルーズな20世紀の幻
(아이마이데 루-즈나 니쥬-세-키노 마보로시)
애매하고 허술한 20세기의 환상

天動説が照らす街だ
(텐도-세츠가 테르사 마치다)
천동설이 비추는 거리다

勘違いの点と線を小さく並べて
(칸치가이노 텐토 센오 치이사쿠 나라베테)
착각의 점과 선을 작게 나열해서

気まぐれなバーベキューみたいに焼くの?
(키마구레나 바-베큐-미타이니 야쿠노)
변덕스러운 바베큐같이 구울까?


最大のミスはそのグラスに光るマティーニ
(사이다이노 미스와 소노 구라스니 히카루 마테-니)
가장 큰 실수는 그 잔에 빛나는 마티니

終電変えたら帰れない は?
(슈-덴 카에타라 카에레나이 하)
막자가 바뀌면 돌아가지 못해. 뭐?

代田橋のホームでじゃれ合ってたつもりが
(요다바시노 호-무데 쟈레앗테타츠모리가)
요다바시의 홈에서 서로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抱きしめる前髪に暴言 in the wind
(다키시메루 마에가미니 보-겐 in the wind)
껴안는 앞머리에 막말을 해 in the wind


誰も彼も忘れられる 刻まれた予言さえ
(다레모 카레모 와스레라레루 키자마레타 요겐사에)
너도나도 잊을 수 있는 새겨진 예언조차

サヨナラと消えていくリアル
(사요나라토 키에테이쿠 리아루)
작별인사도 사라져가는 현실

今こんがらがったヴィーナス
(이마 콘가라갓타 뷔-나스)
지금 뒤섞인 비너스


例えば君が ガリレオだったとして だったとして
(타도에바 키미가 가리레오닷타토시테 닷타토시테)
예를 들어 네가 갈릴레오였다 해도, 였다고 해도

それでも地球が回っていたとして いたとして
(소레데모 치큐-가 마왓테이타토시테 이타토시테) 
그래도 지구가 돌고 있었다고 해도, 그렇다 쳐도

森羅万象うんざりだ 神の目の届かない場所へ
(신라반쇼-운자리다 카미노 메노 토도카나이 바쇼에)
삼라만상 지겨워 신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平成も終わりで時代遅れ甚だしい
(헤이세이모 오와리데 지다이오쿠레 하나하다시이)
헤이세이도 끝이여서 시대에 뒤떨어지기 짝이 없네

ビアガーデンさえままならん poor!
(비아가-덴사에마마나란 poor)
비어가든마저도 여의치 않은 poor!

どうでもいいタイプの厄介ごとばかりです
(도우데모 이이 타이푸노 얏카이고토바카리데스)
아무래도 좋은 타입의 골칫거리뿐이에요

間違えていたのは俺でした
(마치가에테이타노와 오레데시타)
잘못한건 저였습니다


煙のない場所に火はない マヌケ面のマントバー二
(케무리노 나이 바쇼니 히와 나이 마누케멘노 만토바-니)
연기 없는 곳에 불은 없어. 멍청한 면의 만토바니

モノクロの映画な僕はまだノストラダムスなんだ
(모노쿠로노 에이가나 보쿠와 마다 노스토라다무스난다)
흑백영화같은 난 아직 노스트라다무스야


例えば君が ガリレオだったとして だったとして
(타도에바 키미가 가리레오닷타토시테 닷타토시테)
예를 들어 네가 갈릴레오였다 해도, 였다고 해도

それでも地球が 回っていたとして いたとして
(소레데모 치큐-가 마왓테이타토시테 이타토시테) 
그래도 지구가 돌고 있었다고 해도, 그렇다 쳐도

素直になれない It's hard to say my love.
(스나오니 나레나이 It's hard to say my love)
솔직해질 수 없어 It's hard to say my love.

それでも地球が回っていたとして いたとして
(소레데모 치큐-가 마왓테이타토시테 이타토시테) 
그래도 지구가 돌고 있었다고 해도, 그렇다 쳐도

森羅万象うんざりだ 神の目の届かない場所へ
(신라반쇼-운자리다 카미노 메노 토도카나이 바쇼에)
삼라만상 지겨워 신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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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6. 12. 19:19

사카나 LOCKS에서 말하는 유레카 뮤비 뜻

그리고 " 유레카 " 뮤비..놀랐지?(웃음) 깜짝 놀랐겠지.어째서 저런 여성의 신체를 사용하는 뮤비를 만들었냐고 하면, 작품 속 세세한 부분을 설명해 나가자면 여러 가지 있지만, 우선은 임펙트 있는 뮤비로 하고 싶었던 것이 있네요.

왜냐면 홍백에 출연했다고 하는 것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카낙션을 알리고 싶기 때문에, 흥미를 가진 사람은 먼저 유튜브로 검색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검색했을 때에 최초로 나오는 뮤비는 이 " 유레카 " 라고, 거기서 꽤 많은 수가 끌릴거라고(웃음).

이것을 보고, " 아 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카낙션의 음악에 거기까지 빠져들지 못할거야. 그렇지만, 저걸 보고 " 우와, 즐겁네!대단해 "라고 생각해 주는 사람들은, 분명 다른 곡을 듣고도 사카낙션의 음악이 좋다고 생각해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번엔 전략적으로 임펙트 있는 뮤비를 제작한 것이에요.

여성의 신체라인은, 감정의 기복 , 마음의 다이내믹스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도쿄의 빌딩인 실루엣도. 전철 같은 곳에서 경치를 보면, 빌딩의 거리풍경이 흘러가는 것처럼 움직이죠. 그리고, 여성의 신체 라인을 겹쳐 보거나,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 다큐멘트 " 와 " 나와 꽃 " 이라는 곡의 뮤비를 만들어 준 야마구치(야스유키) 감독과 함께 만들었는데, 상당히 충격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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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마 홍백나오고 유레카 뮤비가 갓 나왔을때 번역한 일화입니다.

아마 시기는 2014년도~2015년쯤 같네요!

저도 유레카 뮤비를 볼때 살짝 충격을 먹었었는데.. 그래서인지 예전엔 뮤비가 19금 성인제한 먹었더라고요

지금은 풀어진?것같지만..제가 성인이 돼서 풀어진것 같이 보일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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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6. 11. 21:35

"들었어요? 호고옷! 라는거(웃음). 한번 더 들어볼까? (한번 더 듣고...) 호고옷! 라고 말했구나.

이건 선생님의 소리인데. 이런일이 있었어, 레코딩에선 많이 있지. 이건, "여기!" 라고 말하는거야. 드럼의 에이지마에게 신호를 보내고있는거야. 레코딩중엔, 여기 전개로 바뀌니깐, 그 전의 드럼의 필을 넣어달라고. 에지가 모르는듯이 두들기고 있어서, "여기!"라고 말하는거야. 그 목소리를 그대로 남겼어.

텐션을 유지하기위해서. 그러한 것들이 레코딩에 많이 있으니깐, 어거지로 너희들이 무서운 목소리라던가 무서운 소리라고 말하는 거는, 레코딩안에 들어있는 소리이기도 한데....

세상엔 절대로 수수깨기를 풀수없는 무서운 음원도 있는거예요.... ...저번 특집땐, 무섭다는 사람이 많아서 좀 상냥하게 해봤어. 너무 친절하게 대해준것 같아, 어쨌든. 걸트퀴즈는 매우 어렵게 느껴졌지만(웃음)

어디까지나 내가 말하는 건 가설이며, 진짜로 유령의 목소리일지도 모르고, 유령의 목소리가 아니여도 말한것이 틀렸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런풍으로 얘기하는건, 어떻게 음원이 만들어지는 가를 해설할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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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 개인용으로 번역했던 걸 한번 올려봤습니다

사카나 LOCKS 2018이였나..2015년도 였나? 그때 여름특집으로 나온 이야기였어요.

호고옥 소리는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의?목소리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실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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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