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번역/Mr.children2021. 12. 2. 14:05

未完

さぁ行こうか 常識という壁を越え
(사아,이코-카 조-시키토유-카베오 코에)
자, 가볼까 상식이라는 벽을 넘어서

描くイメージはホームランボールの放物線
(에가쿠 이메-지와 호-무란 보-루노 호-부츠센)
그리는 인상은 홈런볼의 포물선

そのまま消えちゃうかもな
(소노마마 키에챠우카모나)
그대로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

いいさ どの道いつか骨になっちまう
(이이사 도노 미치 이츠카 호네니 낫치마우)
괜찮아. 어차피 언젠가 뼈가 되어버려


思い通りに いかないことがほとんどで
(오모이 토-리니 이카나이 코토가 호톤도데)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無理に足掻けば囚われの身の動物園
(무리니 아가케바 토라와레노 미노 도-부츠엔)
억지로 발버둥치면 사로잡힌 몸의 동물원

いつか逃げ出してやるのにな
(이츠카 니게다시테야루노니나)
언젠가 도망쳐 버릴 텐데 말이지

尖らせた八重歯 その日までしまう
(토가라세타 야에바 소노 히마데 시마우)
뾰족했던 덧니 그날까지 가지고 있어


離れたり近づいたりして 当てずっぽうのパスワード
(하나레타리 치카즈이타리시테 아테즛포-노 파스와-도)
멀어지거나 가까워졌다하면서 짐작대로의 패스워드 

あと少しでロックは解除出来るはず
(아토 스코시 롯쿠와 카이조데키루하즈)
조금 있으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을텐데

そう言い聞かせて狙うお宝
(소-이이키카세테 네라우 오타카라)
그렇게 타일러서 노리는 보물


「いっそ飛べない鳥の羽なんか もがれちまえばいい」
(잇소 토베나이 토리노 하네난카 모가레치마에바이이)
"차라리 날지 못하는 새의 날개 따윈 떼버리면 돼"

そう ぼやいてみたって未来は手を差し出しちゃくれない
(소-보야이테미탓테 미라이와 테오 사시다시챠쿠레나이)
그렇게 투덜거려 봤자 미래는 손을 내밀지도 않아

ここがどこだとしても
(코코가 도코다토시테모)
여기가 어디든

まだ出口まで遠くても
(마다 데구치마데 토오쿠테모)
아직 출구까지 멀어도 

そのぬかるみを越え きっと辿り着く
(소노 누카루미오 코에 킷토 타도리츠쿠)
그 진창을 넘어 분명 다다를 거야 

胸の中の約束の場所へ
(무네노 나카노 야쿠소쿠노 바쇼에)
가슴 속 약속의 장소로


ヘッドフォン フルボリューム 地下鉄のホームで
(헷도폰 후루부류-무 치카테츠노 호-무데)
헤드폰 불륨을 최대로 올려서 지하철 홈에서

目をギラつかす資本主義者の巣窟へ
(메오 기라츠카스 시혼슈기노 소우쿠츠에)
눈을 번뜩이는 자본주의자의 소굴로

迷い込んできた鳥が
(마요이콘데키타 토리가)
망설여진 새가

出口を探して飛び廻ってる
(데구치오 사가시테 토비마왓테루)
출구를 찾아 날아다니고 있어


暴れたり 叫んだりして 噛みついてみんのはどう?
(아와레타리 사켄다리시테 카미츠이테 민노와 도-)
날뛰고 소리치며 깨물어보는 건 어때?

満ち足りた顔して見えても 実際みんな退屈そうだから
(미치타리타 가오시테 미에테모 짓사이 민나 타이쿠츠소-다카라)
흡족해 보여도 막상 다들 심심해 보이니까


さぁユニフォームを脱いで自由を手にしたらいい
(사- 유니포-무오 누이데 지유-오 테니 시타라이이)
이제 유니폼을 벗고 자유를 얻으면 돼

例えば僕は武将で慕った家来が寝返ったって良い
(타도에바 보쿠와 부쇼-데 시탓타 케라이가 네가엣탓테 이이)
이를테면 내가 우두머리고 따르던 신하가 배반해도 돼

僕が誰だとしても
(보쿠가 다레다토시테모)
내가 누구든

みんな遠くで笑っていても
(민나 토오쿠데 와랏테이테모)
다들 멀리서 비웃고 있어도

自分が誰よりちゃんと分かってる
(지분가 다레요리 챵토 와캇테루)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胸の中の約束の場所を
(무네노 나카노 야쿠소쿠노 바쇼오)
가슴 속 약속의 장소를 


「いっそ飛べない鳥の羽なんか もがれちまえばいい」
(잇소 토베나이 토리노 하네난카 모가레치마에바이이)
"차라리 날지 못하는 새의 날개 따윈 떼버리면 돼"

そう ほざいてみたって試練は手を緩めちゃくれない
(소-호자이테미탓테 시렌와 테오 유루메챠쿠레나이)
그렇게 가만 있어봤자 시련은 손에서 놓게 하지 않아

だから もうユニフォームを脱いで 脱いで
(다카라 모- 유니포-무오 누이데 누이데)
그러니 이제 유니폼을 벗고, 벗어서

自由 自由 自由!!
(지유- 지유- 지유-)
자유 자유 자유!!

今日も僕は昇ってく
(쿄-모 보쿠와 노봇테쿠)
오늘도 나는 높이 올라가
 
時に下り また昇る
(토키니 쿠다리 마타 노보루)
가끔 내려오고 다시 올라가

繰り返しながら いつか辿り着く
(쿠리카에시나가라 이츠카 타도리 츠쿠)
되뇌이면서 언젠가 다달해

胸の中の約束の場所へ
(무네노 나카노 야쿠소쿠노 바쇼에)
가슴 속 약속의 장소로


さぁ行こう 常識という壁を越え
(사아,이코-카 조-시키토유-카베오 코에)
자, 가볼까 상식이라는 벽을 넘어서

描くイメージは果てなく伸びる放物線
(에가쿠 이메-지와 하테나쿠 노비루 호-부츠센)
그리는 인상은 끝없이 뻗어나가는 포물선

未来へ続く扉
(미라이에 츠즈쿠 토비라)
미래로 이어지는 문

相変わらず僕はノックし続ける
(아이카와라즈 보쿠와 놋쿠시 츠즈케루)
나는 변함없이 계속 노크해

し続ける
(시 츠즈케루)
계속 노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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跳べ(뛰어)가사 번역 -mr.children  (0) 2021.05.18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1. 11. 30. 20:40

CM의 출연이 정해졌을 때 심경은

최근에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뮤지션 모두 라이브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요. 온라인 라이브로 옮겨갈 때 불안하기도 했죠.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이런 부분뿐만이 아니라 "사무적으로써도 잘 될 것인가?" 이런 과제도    있고. 그러던 중 산텐제약이 『SAKANAQUARIUM光ONLINE』에 협찬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산텐제약이 문화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라는 것을 알고는 굉장히 용기를 얻었거든요. 게다가 이렇게 CM의 일로 발전해 간 것은 어떤 의미에서 "건전"하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번과 같은 이야기가 결합된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미래를 느꼈어요.

*사카낙션이 2020년 8월에 개최한 온라인 라이브. 총 6만명이 시청했다.

산테FX의 기존 광고 이미지에 대해

우선 생각나는 것은, 그 배우분의 "왔다-앗!"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왔다-앗!"이 아닌 "왔다."인데 그걸 말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초중학생 시절 광고를 보고 있던 제 자신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너도 언젠가 그 광고에 나올 거야" 라고 (웃음)

신CM에서는 뜨거운 "왔다-앗"가 조용하게 야심을 높이는 "왔다."로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일상 속에서 느꼈던 "야심찬 순간"은

표현하는 자리로서 저희는 음악을 만드는 것과 라이브를 하는 것이 큰 축이었는데, 그 하나를 완전히 잃어서 마음적으로는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렇지만, 수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세계에서 어떤 표현을 해 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에, 어떤 종류의 "왔다."라고 해야하나. 앞을 향한 실감이 있었고, 그때 야심이 높아지는 순간이    있었죠.

역경 속이야말로 기회가 있었다고

다 똑같은 환경이야, 다 같은 출발선에 섰다고. 여기서부터는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때, 두근거리는 자신이 있었고,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 하나 스위치가 켜진 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CM악곡을 써내려가는 것과, 평소 곡을 만들 때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들을 기회가 있는 악곡과 저희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악곡은 역시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단지, 어느 쪽이든 "발버둥"이라고 할까, 그 발버둥치는 방법의 차이일까라고. 우리들은 언제나 "좋은 위화감"이라고 하는 것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을 이번 악곡에도 잘 혼합하는 것은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santen.co.jp/ja/healthcare/eye/products/otc/sante_fx/sakanaction/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어댑트2021. 11. 30. 20:26

プラトー

0時以降の二人は
(레-지이코-노 후타리와)
0시 이후 두 사람은

今日と明日を曖昧にしてる
(교-토 아스오 아이마이니 시테루)
오늘과 내일을 애매하게 있어

冷蔵庫のノイズが
(레-조-코노 노이즈가)
냉장고의 노이즈가

外の雨も曖昧にしてる 
(소토노 아메모 아이마이니 시테루)
밖에 비도 애매하게 해


0時以降の二人は
(레-지이코-노 후타리와)
0시 이후 두 사람은

半分透明になってしまって
(한분토우메이니 낫테시맛테)
반투명해져버려서

真夜中
(마요나카)
한밤중에도

眠れなくなった
(네무레나쿠낫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어

冴えたり曇ったり
(사에타리 쿠못타리)
맑거나 흐리거나

行ったり来たりして 
(잇타리 키타리시테)
왔다 갔다해서


この夜は
(코노 요루와)
이 밤은

目を閉じて見た幻
(메오 토지테 미타 마보로시 )
눈을 감고 본 환상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君と話せたら
(키미토 하나세타라)
너와 얘기 할 수 있으면

僕が今感じてる
(보쿠가 이마 칸지테루)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この雰囲気を
(코노 후인키오)
이 분위기를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言葉に変えるから 
(코토바니 카에루카라)
말로 바꿀테니까


平成線の夜は
(헤이세이센노 요루와)
헤이세이선의 밤은

息を吸って吐いてるだけです
(이키오 슷테하이테루다케데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뿐이에요

蛍光灯のノイズが
(케이코-토-노 노이즈가)
형광등의노이즈가

幸せさえも点滅させてる 
(시아와세사에모 텐메츠사세테루)
행복마저 깜빡이고 있어


平成線の夜は
(헤이세이센노 요루와)
헤이세이선의 밤은

一回二人を冷静にして
(잇카이 후타리오 레-세-니 시테)
한 번, 두사람은 냉정하게

頭の中
(아타마노 나카)
머릿속을

掻き回す罠
(카키마와스 와나)
휘젖는 올가미

垂れたり濁ったり
(타레타리 니곳타리)
늘어졌다가 탁했다가

行ったり来たりして 
(잇타리 키타리시테)
가거나 오거나해서


僕はまだ
(보쿠와 마다)
나는 아직

多分まだ
(타분 마다)
아마 아직도 

目を閉じてる
(메오 토지테루)
눈을 감고 있어

だから今
(다카라 이마)
그러니 지금,

笑えるのか
(와라에루노카)
웃을 수 있을까

この風が悲しい言葉に
(코노 카제가 카나시이 코토바니)
이 바람이 슬픈 말로

聴こえても
(키코에테모)
들려도

いつか
언젠가

それを変えるから 
그걸 바꿀테니까


この夜は
(코노 요루와)
이 밤은

目を閉じて見た幻
(메오 토지테 미타 마보로시 )
눈을 감고 본 환상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君と話せたら
(키미토 하나세타라)
너와 얘기 할 수 있으면

僕が今感じてる
(보쿠가 이마 칸지테루)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この雰囲気を
(코노 후인키오)
이 분위기를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言葉に変えるから 
(코토바니 카에루카라)
말로 바꿀테니까

-

https://www.santen.co.jp/ja/healthcare/eye/products/otc/sante_fx/sakanaction/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