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2022. 6. 2. 01:44

오늘 멤버관련으로 사카낙션이 공지를 썼는데...이건 가능한 빨리 전부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셔도 알고 좋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전 계속 좋아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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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2. 5. 20. 15:22

去る者追わず サタデーナイト
(사루 모노 오와즈 사타데-나이토)
떠나가는 자 쫓지 않고 새터데이 나이트

ウィスキーはモルトグレーン
(위스키-와 모루토구레-엔)
위스키는 몰트그레인

タクシー ! 退屈させないで
(타쿠시- 타이쿠츠사세나이데)
택시! 따분하게 하지마

ミルキーウェイ すべって行くのさ お願い
(미루키-웨이 스벳테 유쿠노사 오네가이)
밀키웨이로 미끄러지며 가는 거야 부탁이야


RADIO FROM U.K
OASIS BLUR SUPERGRASS
HAPPY MONDAYS ......

胸は躍る 目には涙
(무네와 오도루 메니와 나미다)
가슴은 뛰고 눈에는 눈물

夢は続く 繰り返す
(유메와 츠즈쿠 쿠리카에스)
꿈은 계속되어 반복해

振り返ればお月様
(후리카에레바 오츠키사마)
돌이켜보면 달님이


KAKUEIが作った上越新幹線に乗って
(KAKUEI가 츠쿳타 조에쓰 신칸센니 놋테)
KAKUEI가 만든 조에쓰 신칸센을 타고

SPEEDIなタイムマシーンは新潟へ向かう
(SPEEDI나 타이무마시인와 니-가타에 무카우)
SPEEDI한 타임머신은 니가타로 향해

2012年の冬 悲しみは吹雪の向こうから
(니센쥬니넨노 후유 카나시미와 후부키노 무코-카라)
2012년도 겨울의 슬픔은 눈보라 너머에서 

手をとる夜 灯をともす 風が動く
(테오 토쿠 요루 히오 토모스 카제가 우고쿠)
손을 잡는 밤. 등불을 켜는 바람이 움직여

未来まで 熔けない雪の白さ
(미라이마데 토케나이 유키노 시로사)
미래까지 녹지 않은 눈의 흰색

(冷たい)手を(君の) 貸してみろよ
(츠메타이 테오 키미노 카시테미로요)
(차가운)손을(너의) 빌려봐


ダッカ パリス 東莞
(닷카 파리스 돗관)
다카 파리스 둥관

リオ・デ・ジャネイロ
(리오 데 자네이로)
리우데자네이루

ブエノス・アイレス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カラチ イスタンブール
(카라치 이스탄부-루)
카리치 이스탄불

広州=仏山 モスクワ 北京
(광저우 후츠잔 모스쿠와 베이징)
광저우=포산 모스크바 베이징

深せん ロスアンジェルス コルカタ
(신센 로스엔제루스 코루카타)
선전 로스앤젤레스 콜카타

大阪=神戸=京都 カイロ 上海 メキシコシティ
(오사카 고베 교토 카이로 상하이 메키시코시티-)
오사카=고베=쿄토 카이로 상하이 멕시코시티

ソウル=仁川 サンパウロ ニューヨーク
(소우루 인촌 상파우로 뉴-요-크)
서울=인천 상파울루 뉴욕

マニラ デリ ムンバイ ジャカルタ 東京
(마니라 데리 뭄바이 자카루타 도쿄)
마닐라 델리 뭄바이 자카르타 도쿄

背中に虹を感じて 進め
(세나카니 니지오 칸지테 스스메)
등에 무지개를 느끼고 나아가라

(走れ) 泳げ (もがけ) 進め 進め
(하시레 요오게 모가케 스스메 스스메)
(달려라) 헤엄쳐라 (버동쳐라) 나아가라 나아가

everybody feels the same
everybody feels the same
everybody feels the same
everybody feels the same



Posted by 니꾸
사카낙션2022. 4. 11. 15:04

교가 작사:야마구치 타모츠 작곡:야마구치 이치로


기후현 게로시의 초등학교에서 인기 록 밴드 사카낙션의 야마구치 이치로씨가 만든 교가를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작은 소리로 흥얼거렸습니다.

 27명의 신입생을 맞은 기후 현 게로 시의 가나야마 초등학교.아름다운 슬로우 발라드의 교가를 만든 것은, 열렬한 드래곤즈 팬으로도 알려진, 인기 록 밴드 사카낙션의 보컬, 야마구치 이치로씨입니다.

 야마구치의 아버지· 타모츠씨는 카나야마쵸의 출신으로, 게로시에서 작년 4개의 초등학교가 통합한 것을 두고 시의 교육위원회가 야마구치씨에게 새로운 교가의 제작을 의뢰했는데, 작사는 타모츠씨, 작곡은 이치로씨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약 반년에 걸쳐서 아름다운 발라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 대책으로 학생들은 마스크를 쓴 채 조용히 흥얼거릴 뿐입니다.

<교가>
"옛 바위굴 바위 그늘의 푸른 고향 산들의."

아름다운 고향 풍경. 통합한 네 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노래로 담았습니다. 교가로는 흔치 않은 대략 3분의 슬로 발라드죠.

그런데 신입생들에게 물어보니.

Q, 누가 만들었는지 아나요?

신입생: "몰라'

사카낙션 아나요?

신입생: "하나도 몰라"

반면 학부모들은...

보호자
"영광이에요 정말"

다른 보호자:
"기쁘죠. 이런 시골 초등학교에서 만들어줘서."

금산초등학교 교감 :
자랑할 만한 교가가 생겼다며 기뻐합니다.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 주소: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21966919/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