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낙션2020. 9. 9. 21:44

サカナクション山口一郎ロングインタビュー後編は新曲「僕と花」と「ルーキー」のリミキサー石野卓球について

사카낙션 | 2012.05.30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와닿는, 사카낙션의 뉴 싱글 "나와 꽃" TV드라마 "37세에 의사가 된 나 ~연수의 순정 이야기" 의 주제가이기도 하며, 이 곡에서 사카낙션의 음악을 접한 사람도 많을 것 이다. 그런 일도 있어서 인지, "나와 꽃"에는 곳곳에 "아, 이거 사카낙션 노래네"라고 알수있는 "사카낙션 도장"이 새겨지고 있다.

 롱 인터뷰 후반부는 나와 꽃 제작의 실제와 초기 명곡을 덴키 그루브의 이시다 타큐가 리믹스한 "루키"에 대해 들어봤다.  작사 수정도 포함해 야마구치 이치로는 매우 적나라하게 말해주었다. 

EMTG:「나와 꽃」이 실제로 제작되었을 때 어땠나요?
야마구치:물론 드라마 사이드에서 가사 의뢰가 있어서 마지막 문장만 드라마 사이드에서 고쳐달라고 해서 다시 썼습니다.
EMTG:♪걷기 시작한 내 말, 그거였어♪이 부분이군요.
야마구치:네. 걷지 않은채로 끝나는 곡이었거든요. 마지막에 이 부분만 고쳤습니다. 그저, 제 가사를 고쳐 쓰거나 수정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매우 싫었지만, 오버 그라운드로 승부해 가는 것으로, 그것을 받아 들이는 것도 대전제에 있고, 제 곡에서 드라마가 탄생한 게 아닌, 드라마가 있어서 이 곡이 탄생한 것니.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부 올라잇이였습니다. 반대로,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은 곡도 제대로 제 안에 있는 것도 알아서 안도감도 생겼네요.\
EMTG:후렴의 ♪밤이 손을 뻗어 살짝 끌어당기면♪ 라는 문구에 굉장히 사카낙션스러움을 느꼈어요.
야마구치:후렴 부분의 "밤"이라는 말은, 제가 항상 사용해 온 키워드이고, 이 곡으로 처음으로 사카낙션을 알아 주는 사람이 많이 있었을 때에, 사카낙션의 대명사중 하나, "사카낙션 도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보면 "아루쿠어라운드"와는 다른 명함 대신 같은 것이죠.
EMTG:처음 듣는 사람이나 마조리티(과반수)에 대한 전급을 생각하는 군요.
야마구치:그렇죠. 드라마 주제곡 같은 거에 익숙한 사람들은, 가사 스토리를 쉽게 풀어내는데 익숙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장치"를 해 볼까. "가사를 잘 모르겠어" 이런게 아니라 "응? 어라? 그래도 왠지 알것같아"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나라고, 해 보고 생각했어요.
EMTG:사카낙션스럽고, 게다가 어느정도 "알 수 있다"라는 거리감이네요.
야마구치:예를 들면, "바흐의 선율을 밤에 들은 탓입니다."가 나왔을 때, 트위터에서 "결국 바흐의 선율을 밤에 들어서 어떻게 되었나요?"라고 왔네요.
EMTG:(웃음)
야마구치:"결론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했을 때에, "아~ 이런식으로 듣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하는거야"같네요 (웃음) 그러니까, 모르면 더 알 수 없게 하는 편이 좋고, 안다면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죠. 하지만, 그 사이에 제대로 노래하는 것이, 스스로가 미디어에 대해 발표했을 때의, 큰 부분인가라고 생각했죠. "눈이 트이는 남색"도, 역시 이해되지 않았고, 큰 성과도 내지 못했었죠. 그렇지만 제 안에서는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 이 감각(웃음) "엔드리스" 라는 곡을 썼을 때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변함없이 보편성을 썼지만, 이것을 달려들어 온 것은, 역시 학을 좋아하는 젊은이들로, 마조리티는 아니었네요. 마조리티에 도전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하는 생각을 이번에는 했네요.\
EMTG:"루키"의 리믹스를 이시다 타큐씨에게 부탁한 이유는?
야마구치:나중에 리믹스 집을 내고 싶으니까, 타큐씨에게 부탁한다면, 반드시 최상의 타이밍이 있을 거라 계속 생각하고 있어서, 옛날에 리믹스 해줄 사람을 모색하고 있었을 때에 몇번이나 타큐씨의 이름이 오르고는 있었지만, 지금이 타이밍이겠지 라고 생각해서, 안된다고 할지라도 부탁했습니다. "루키"를 해달라고 선곡도 저희가 했거든요.
EMTG:야마구치군 뿐만 아니라 멤버도 이 곡이라고 말했죠.
야마구치:맞아요. 멤버뿐만 아닌 스탭도 포함하여 일치했습니다.\
EMTG:리믹스에는 "루키의 ♪보이지 않는 밤의 달의 변화로 끌고 온 푸른 너♪ 부분이 눈에 띄게 쓰이고 있는데. 분명히 그건 싱글 가사 카드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았죠.
야마구치:표기되지 않았습니다.
EMTG:"나와 꽃"에도 사용되고 있는 ♪끌어 당기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서 솔직히 놀랐는데, 타큐씨의 리믹스를 들으니 어땠나요?
야마구치:실제로 올라왔더니 역시 재미있었고, 타큐씨가 정보해금전인데 트위터에 "어땠어? 안돼? or Die." 같은 뭔 뜻인지 잘 모르겠는 트윗이 와서(웃음)
EMTG:(웃음)
야마구치:근데 그렇게 조금 신경 써준다는 건 좀 자신이 있었던 건가 싶네요.
EMTG:이 정보 해금일전의 트윗도, 아까 말했던 "뒷면을 보이다" 라는 것의 연장이네요.
야마구치:네. 타큐씨는, 접하고 이야기해서 알았는데요. 굉장히 현대인이에요. 시대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 그러니깐 최신의 규칙에 대해 어떻게 반역적인가 하는 것에 능숙해요. 더 이상 가면 위험하다고 하는 빠듯한 곳을 알고 있는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재미있고, 만들고 있는 음악도 "과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험하지만 위험하지 않다고 해야겠죠.
EMTG:아슬아슬한 위험을 알고 있는거네요(웃음)
야마구치:맞아요. 맞아요(웃음) 하지만 탁 트인 세계도 본적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을 이해할 수 있죠. 그러니까, 날아가든지, 전혀 움직이지 않던지, 어느 쪽의 사람의 기분도 아는 "가운데"에 있는 사람. 천재와 바보 사이에 있는 보통 사람이, 어느 사람의 기분도 알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전략이라는 걸 제대로 의식하는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로 안한건지도 모르겠고(웃음) 그 밸런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MTG:그것이 타큐씨에게 리믹스를 부탁하는 의미이기도 해서, 그대로 해주었나요?
야마구치:네. 드라마 주제가로 발매되는 싱글 중, "나와 꽃"과 "넵투누스"라는 2곡이 우리 중 전략적인 곡이에요. 반면, 무전략인 타큐씨가 그런 것에 들어오는 공기, 찢는 느낌, 그것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멋있어졌다고 생각해요. 목표대로, 아니 목적 이상의 것을 만들어 왔다도 한다고 생각해요.
EMTG:타큐씨도 그런 의미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겠죠.
야마구치:그러겠네요. 왜냐면 어떻게 자기가 프로모션 해 나갈까 하는 전략이 있어요. 재주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타큐씨를 보면, 자신의 서투름에(웃음) 낙담할 때가 있어요.
EMTG:아니에요 (웃음) 2년만 더 있으면 괜찮아요
山口:아니, 저렇게는 될 수 없어요. 피에르타키씨는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고 있고요 (웃음)
EMTG:별로 권할 수는 없네요 (웃음)
山口:저는 매년, 설날은 리퀴드룸에서 하는 타큐씨의 철야 이벤트에 가고 있어요. 타큐씨에게 배우는 것은 정말 많아서, 이번에는 재미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원 기사: https://music.fanplus.co.jp/special/2012050149755c567


시간이 있으면 전편도 번역해오겠습니다!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8. 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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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single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冬の空の下 凍てつく寒さの中で

(후유노 소라노 시타 이테츠쿠 사무사노 나카데)

겨울 하늘 아래에 얼어붙은 추위 속에서


今もまだ疼いてくる

(이마모 마다 우즈이테쿠루)

지금까지도 계속 쑤셔와


いつかの傷跡

(이츠카노 키즈아토)

언젠가 입었던 상처



強い北風が吹いて

(츠요이 키타카제가 후이테)

세찬 북풍이 불어서


僕は吹き飛ばされそうで

(보쿠와 후키토바사레소-데)

나는 바람에 날려가 버릴것 같아


それでも胸の奥で

(소레데모 무네노 오쿠데)

그래도 가슴 속 깊이


あなたの名前を何度も何度も叫んだ

(아나타노 나마에오 난도모 난도모 사켄다)

네 이름을 몇번이고 몇번이나 외쳤어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激しい雨に打たれて

(하게시이 아메니 우타레테)

세찬 비를 맞아서


びしょ濡れになった心が

(비쇼누레니 낫타 코코로가)

흠뻑 젖어버린 마음이


蝕まれそうでも

(무시바마레소-데모)

침식 해 버릴것같아도


あの日の誓いを繰り返し繰り返し噛みしめた

(아노 히노 치카이오 쿠리카에시 쿠리카에시 카미시메타)

그 날의 맹세를 반복해 되풀이하며 곱씹었어



いつの日かあなたが僕と同じような

(이츠노 히카 아나타가 보쿠토 오나지요-나)

언젠가 네가 나와 같은


悲しみに出会ったその時は

(카나시미니 데앗타 소노 토키와)

슬픔을 만날때


どうかこの歌を想い出してほしい

(도-카 코노 우타오 오모이다시테 호시이)

부디 이 노래를 기억해줬으면 해 



諦めかけていたやりきれなかった朝に

(아키라메카케테이타 야리키레나캇타 아사니)

체념하고 있었던 아침에


そっと微笑んだあなたの優しさを

(솟토 호호엔다 아나타노 야사시사오)

살며시 미소지은 너의 상냥함을


今も忘れはしない

(이마모 와스레와시나이)

지금도 잊지 않아



泪が溢れて

(나미다가 아후레테)

눈물이 흘러넘쳐서 


途方にくれた夜に

(토호-니 쿠레타 요루니)

어찌할 바 몰랐던 밤에


さしのべてくれたあなたの温もりを

(사시노베테 쿠레타 아나타노 누쿠모리오)

네가 내밀어 주었던 따스함을 


僕は忘れはしない...

(보쿠와 와스레와시나이)

나는 잊지 않아....


-


Posted by 니꾸
J-pop 번역/그외2020. 7. 15. 14:24

Bolero (Mr. Children album) - Wikipedia

6th original album BOLERO


ボレロ


まるで病 もう神も仏もない

(마루데 야마이 모-카미모 호토케모 나이)

마치 병든것 같아 이젠 신도 부처도 없어


紛れもなく これが恋って言うもんです 

(마기레모나쿠 코레가 코잇테 유-몬데스)

틀림없이 이것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心なんてもんの実体は 知らんけど 

(코코로난테몬테 짓타이와 시란케도)

마음같은 것의 실체는 모르지만


身体中が君を 求めてんだよ 

(카라다쥬-가 키미오 모토메텐다요)

온몸이 너를 원하고 있어



Mm 君しかいない 君こそ未来

(Mm 키미시카이나이 키미코소 미라이)

Mm 너밖에 없어 너야말로 미래야


言葉は皆 空虚 宙に舞うんです

(코토바와 미나 쿠-쿄 츄-니 마운데스)

말은 모두 공허하게 하늘로 흩날리는 거예요


悩める世界全体の一大事も 

(나야메루 세카이젠타이노 이치다이지모)

고민하는 세계 전체의 큰일도 


無関心でいられちゃう この想いを

(무칸신데 이라레챠우 코노 오모이오)

무관심으로 있어져 버려. 이 마음을


知って Ah ねぇ 知って 

(싯테 Ah 네- 싯테)

알아줘 Ah 저기, 알아줘 



いつだって年中無休で 君を愛してゆく 

(이츠닷테 넨쥬-무큐-데 키미오 아이시테 유쿠)

언제라도 연중무휴로 너를 사랑해 가


七転八倒の人生も 笑い飛ばしてゆく

(싯텐밧토-노 진세이모 와라이토바시테유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인생도 웃어넘기고 가 


感情をむき出しにして

(칸죠-오 무키다시니시테)

감정을 드러내 놓고


朝から晩まで 裸のまんまで 暮らしたい 

(아사카라 반마데 하다카노 만마데 쿠라시타이)

아침부터 밤까지 알몸인채로 살고싶어



今度こそ本物なんだって 君が言うのなら 

(콘도코소 혼모노난닷테 키미가 유-노나라)

이번에야말로 진짜라고 너가 말한다면


小便臭い十代の恋を 笑い飛ばしてくれ

(쇼-벤쿠사이 쥬-다이노 코이오 와라이 토바시테쿠레)

미숙한 십대의 사랑을 웃어넘겨줘  


本能のまんま自由にして 

(혼노-노 만마 지유-니시테)

본능대로 자유롭게 


夜のベランダで 裸のまんまで 暮らしたい 

(요루노 베란다데 하다카노 만마데 쿠라시타이)

밤의 베란다에서 알몸으로 살고 싶어


ひるむ事のない 想いは明日へと

(히루무코토노 나이 오모이와 아스에토)

기죽지 않는 마음은 내일로


続いてく

(츠즈이테쿠)

계속 이어가


続いてく

(츠즈이테쿠)

계속



Posted by 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