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22. 4. 6. 02:45

シャンディガフ

ビールを飲んでみようかな
(비-루오 논데미요우-카)
맥주를 마셔볼까

ストーンズジンジャーを入れて飲んでみようかな
(스토-온즈진쟈-오 이레테 논데미요-카나)
스톤즈 진저를 넣어서 마셔볼까

メスライオンみたいな野良猫が
(메스라이온미타이나 노라네코가)
암사자 같이 생긴 길고양이가

今日も庭をかけてく
(쿄-모 니와오 카케테쿠)
오늘도 마당을 달려가


ビールを飲んでみようかな
(비-루오 논데미요우-카)
맥주를 마셔볼까

少し足りない方が僕にはちょうど良いかな
(스코시 타리나이 호-가 보쿠니와 쵸오도 이이카나)
조금 모자란 게 나한테 딱 알맞을 것 같아

いつものようなこの侘しさが
(이츠모노 요오나 코노 와비시사가)
언제나와 같은 이 쓸쓸함이

今日も僕の心を溶かしていく
(교-모 보쿠노 코코로오 토카시테 이쿠)
오늘도 내 마음을 녹여가


消えた日々は泡の中
(키에타 히비와 아와노 나카)
사라진 날들은 거품 속으로

それぞれのこと
(소레조레노 코토)
각각의 일들이

立ち入らず立ち入れぬまま
(타치이라즈 타치이레누마마)
파고들지 못하고 간섭하지도 못한 채로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最後に僕が信じたのは
(사이고니 보쿠가 신지타노와)
마지막으로 내가 믿었던 건

少しの愛と
(스코시노 아이토)
약간의 사랑과

少しのだらしなさかな
(스코시노 다라시나사카나)
약간의 허술함일까

レーズンバターみたいなこの甘さ
(레이즌 바타-미타이나 코노 아마사)
건포도 버터같은 이 달콤함은

手で触れるだけで溶けてく
(테데 후레루다케데 토케테쿠)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녹아버려


ビールを飲んでみようかな
(비-루오 논데미요우-카)
맥주를 마셔볼까

ストーンズジンジャーを入れて飲んでみようかな
(스토-온즈진쟈-오 이레테 논데미요-카나)
스톤즈 진저를 넣어서 마셔볼까

メスライオン色と白い泡
(메스라이온이로토 시로이 아와)
암사자 색과 하얀 거품이

今日も僕を夢に連れていく
(교-모 보쿠오 유메니 츠레테이쿠)
오늘도 나를 꿈으로 데려가



찾아보니 샌디 개프는 맥주와 진저 에일을 섞은 음료라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가사에 언급한 "암사자 같은 길고양이" 이야기는 옛날 옛적 이치로가 개인 야후 블로그에 쓴 글을 하나로 쓴 가사같네요. (지금은 야후 블로그 자체가 사라져서 글도 다 날라간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을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가 고양이가 정말 암사자 같이 생겨서 뇌리에 꽂혔어요..진짜 동물원에서 탈출한 사자 아닌가? 싶을정도로...

갤러리에서 캡처 글을 찾았습니다! 이 일을 토대로 가사를 쓴 것 같네요. 

Posted by 니꾸